오늘은, 엄마 요리 시간으로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감자는 6월부터 9월까지 제철 곡식인 만큼 여름 제철 반찬으로 그만이랍니다. 어린이 건강한 반찬 종류가 될 수 있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좋아하는 알감자 조림 반찬이라 여름에 열심히 만들어 드시면 좋겠죠??
감자 요리로는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조림 종류도 있으며, 채를 썰어 간단하게 볶아서 먹는 감자볶음 요리도 있는데요. 엄마의 요리 시간으로 감자볶음 요리도 소개해 보았었죠? 감자볶음 요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감자볶음요리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레시피 구경하고 가세요.♡
https://momi-young.tistory.com/30<감자 볶음 요리>
알감자 조림 재료
알감자(작은 양푼 가득)
물(종이컵 3컵)
식용유(종이컵 1컵 반)
설탕(종이컵 반컵)
간장(종이컵 2컵)
올리고당(두 번 휘릭 뿌릴 정도)
알감자의 양은
집에 있는 작은 양푼에
가득 담길 정도의 양으로 준비했어요.
모래가 씹히지 않도록
정성스레 꼼꼼히 잘
씻어서 준비를 해줍니다.
* 종이컵 기준입니다.
알감자를 조림할
궁중팬을 준비합니다.
궁중팬에 양념을
넣을 것이에요.
제일 먼저,
물을 3컵 넣고,
간장 2컵 넣고,
설탕 반 컵 넣어요.
식용유 한 컵 반 넣고,
양념들이 고루 섞이도록
휘휘 저어 줍니다.
바로 알감자를
양념 물에 넣어 주어요.
그리고,
가스레인지 센 불에 넣고,
뚜껑을 닫아
펄펄 끓여 줍니다.
끓어 나면,
가스레인지 중불에서
뚜껑을 닫은 채로
계속 끓여줘요.
가끔씩 뚜껑을 열어
뒤집어 줍니다.
양념 물이 줄고,
감자 껍질이 쪼글쪼글해지면,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올리고당을
휘리릭~~ 두 바퀴 정도
둘러 주어요.
양념이 바닥까지
졸여질 때까지
뚜껑을 열고
뒤적뒤적해줍니다.
양념 물이 바닥까지 닿으면,
알감자조림은 완성이에요.
알감자 조림은, 조리 과정도 간단하지만, 재료 또한 너무도 간단한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감자는 6월부터 9월까지 여름 제철 반찬이라 요즘 여름철에 만들어 먹으면 맛도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어린이 건강식 반찬!이 된답니다. 감자는 여름 제철 곡식인 만큼 여름철에 먹는 알감자 조림은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반찬이 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 반찬 종류 중에 하나로 쫀득한 맛을 내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알감자 조림은 알감자의 양에 따라 양념 재료 넣는 기준을 달리하셔야 하는데요. 조리시면서 식용유 또는 간장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조리하셔도 알감자 조림은 맛있게 완성되는 반찬입니다. 아무런 재료를 넣지 않고 간장으로만 양념을 하여도 정말 맛깔난 반찬이에요. 알감자는 어린이 건강식품 못지않게 더욱 영양가 높은 알감자 조림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제철 곡식인 감자를 이용하여 알감자조림도 만드셔서 상차림에 밑반찬으로 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