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있었던 카카오 센터 화재로 인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답답함도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쉼을 가져보면서 마음 내려놓기에 좋은 시간으로 여유를 좀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울려대던 카카오톡의 카톡 소리도 들리지 않고, 문자와 SNS를 뒤로 한 채, 조용하게 지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어린이 도시락 메뉴로 꼬마 김밥 만들기를 간단한 사진과, 글로써 설명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요즘 가을 소풍 시즌이다 보니, 김밥 준비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시죠? 소풍에는 뭐니 뭐니 해도 김밥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김밥 재료 소개
당근, 단무지, 햄,
계란, 맛살, 김밥용 김, 밥
저는 위와 같이 아이 소풍 도시락 메뉴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무엇보다, 꼬마 김밥 마는 일이
제일 시간이 드는 일이기에,
꼬마 김밥 만들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https://momi-young.tistory.com/m/16
소풍 시즌이 왔다! 봄 가을 소풍 도시락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세젤 예쁜 도시락 준비하기! 아
이번 주제는 아이들 작은 입속에 쏙! 들어가는 초 미니 김밥 준비와 도시락 예쁘게 준비하기! 이번 시간에는 "엄마 요리" 시간으로 김밥 준비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
momi-young.tistory.com
글 설명으로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위 링크를 글을 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재료 준비를 해줍니다.
당근!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
채를 쳐서 소금으로 밑간을 한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준비해 줍니다.
햄과 맛살!
햄과 맛살은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잘 익혀 줍니다.
햄과 맛살은
십자로 4 등분하여
준비합니다.
단무지!
깨끗한 정수 물에
한 번 헹구어 주고요.
물기가 마르도록
채에 받쳐줍니다.
단무지는 한 줄에
8등분으로 나누어
얇게 잘라 줍니다.
계란!
계란 물에 소금으로
밑간 후 잘 풀어,
프라이팬에 얇게 펴서
구워 줍니다.
부침개처럼
붙여진 계란을
햄, 맛살, 단무지 크기와 같도록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밥!
밥은, 너무 질지 않게
너무 대지 않게
살짝 윤기 있도록 해줍니다.
김밥용 김!
김밥용 김 또한 4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 끝이에요.
김밥만 말면 끝이에요.
김밥용 김에,
밥 솔솔 얇게 펴서 얹고,
계란, 당근, 맛살,
햄, 단무지 넣고
말아주면 끝이랍니다.
김밥용 김 4등분 한 곳에다가
김밥을 말아 놓으면,
어른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정말 미니 꼬마 김밥이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만들면,
5세 어린이부터
김밥을 한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2단 도시락 통에
김밥과, 주먹밥,
그리고 꽂이와
과일을 담아 준비하였어요.
별도로 스낵 통을 준비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참 크래커와 빼빼로,
캐러멜 사탕과
샌드위치를 넣어
준비해 주었답니다.
도시락 메뉴
고민하시는 분들은,
사진으로
메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거 같고요.
도시락 메뉴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
내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셔서
과일, 스낵, 김밥 등을
도시락에 넣어 준비하실 때,
선물 포장한다는 마음으로,
색깔과 모양 등의
조화를 잘 맞추어
도시락 통과 스낵통 안에
예쁘게 넣어 주시면,
비주얼 최고인!!
예쁜 도시락이
완성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