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맛비로, 아이 등 하원 시키면서 옷이 흠뻑 젖은 하루였답니다. 비도 오고, 기분은 꿀꿀? 한가요? 그렇다면, 기분 좀 달래줄 만한 담백한 메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엄마표 어린이 반찬 만들기 메인 요리로는 바로!! 찹 스테이크가 되겠는데요. 레스토랑에서 먹는 찹 스테이크의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소스를 가지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만들어진 소스를 가지고 이용하니, 더욱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반찬 만들기 시간이 되겠습니다. 찹 스테이크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와 신랑도 너무 좋아하는 메인 요리입니다. 가끔씩 찹 스테이크 생각나서 외식하러 나가면, 양도 별로 안되고, 소고기 메뉴인만큼 비싸기도 한 것이 먹을 때마다 "왜 이리 비싼 거야~~?"라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집에서 찹 스테이크 만들어 먹기 시작하니, 양도 많아서 배불리 먹고도 남아서 좋고요. 레스토랑에서 먹던 찹 스테이크 맛 저리 가라! 맛을 내주는 소스가 있으니, 더욱 맛있게 먹어서도 좋답니다. 구구절절의 말은 줄이고 이제 그럼, 어린이 반찬 종류 찹 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까요?^^
찹 스테이크 재료 소개 합니다.
안심스테이크용 소고기 150g 2개,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 265g(반만 사용합니다.),
케첩 3스푼 정도,
표고버섯 3개,
파프리카 1개,
양파 반개
파프리카 1개와, 양파 반개 그리고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찹 스테이크 부위는 제일 부드러운 소고기의 부위인 안심으로 사용하시면 아이들이 씹기에도 좋으며 소고기가 살살 녹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찹 스테이크의 풍요로운 맛을 똑같이 잡아 주는 소스는! 바로!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안심스테이크용 소고기 150g 2개 사용 시,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265g)는 반만 사용하였습니다.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에 케첩 3스푼 정도의 양을 넣어 주면 정말 기가 막힌 맛이 완성됩니다. 파프리카는 소고기의 색깔과 반대되는 노란색으로 사용하여 이양이면, 다홍치마로 색감을 예쁘게 표현해 주는 것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프라이팬에
소고기 스테이크용 안심 150g 2개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아이들이 먹는 소고기이기 때문에
속살까지 잘 익혀주세요.
소고기는 살짝 구워 먹어야
제맛~!이지만,
아이들은 잘 구워 먹어야 하니,
속살까지 구워지도록 해주세요.
나중에 소스가 곁들여질 것이기 때문에,
소고기가 속살까지 바싹 구워져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만 드신다면
입맛에 맞춰 알맞게 구워주세요.
소고기는 속살까지 잘 구워졌습니다.
소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 주었습니다.
잘 구워진 소고기 위에,
준비해 놓았던 야채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이때! 수분이 없으면,
식용유 살짝 둘러 주시면 좋습니다.
파프리카가 살짝 익었을 때,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 반만 넣고,
케첩 3스푼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뒤적뒤적 해줍니다.
그럼, 찹 스테이크는 완성!!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찹 스테이크,
정말 간단합니다.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와 케첩의 만남이
레스토랑에서 먹는 찹 스테이크의 맛을
그대로 풍부하게 발산해 줍니다.
찹 스테이크 부위 또한 안심 부위를
사용하여, 입에서 살살 녹는
매력이 맛을 더해줍니다.
오늘은, 어린이 반찬 종류로
찹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찹 스테이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또한, 찹 스테이크는 고기가 당기는 시간인,
저녁 식사 메인 메뉴로도 그만입니다.
오늘, 저녁 식사 반찬거리
고민하시고 계시다면?
초간단 찹 스테이크 만들기!로
풍요롭고 풍성한 저녁
식사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