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 요리 시간으로 어린이 반찬 종류로도 그만이며, 나물 반찬 싫어하는 어른 입맛을 확~! 홀릭 시켜주는 양념으로 참나물 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집에 큰 아들(애들 아빠;;) 혹시, 나물 반찬 싫어하는가요?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소개해 드리는 양념으로 참나물 무침 무쳐보세요. 너무 맛있어서 잘 드실 거 같습니다. 참나물은, 이렇게 푹푹 쪄가는 더위 속에서 더욱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랍니다. 참나물은 건강에도 좋은 반찬으로 건강식 반찬으로도 손꼽히는 나물입니다. 우리 아이, 우리 가족 건강 반찬으로 건강 챙겨 주세요.^^
참나물 겉절이? 참나물 무침? 건강한 음식 레시피 소개하기 전에, 재료부터 알아보아요.
주재료 :
참나물 300g(참나물은 1봉에 300g 또는 200g 정도씩 담겨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양파 반 개, 당근(채칼로 4번 정도 친 양)
양념 재료(어른 스푼 기준입니다) :
진간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두 배 식초 사용),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어린이 반찬 종류로도 그만! 나물 반찬 싫어하는 사람 입맛 홀리는데 그만인 참나물 무침 엄마 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 참! 저희 딸 둘은 첫째가 8살, 막둥이가 6살인데요. 참나물 무침 살짝 매콤하긴 한데, 잘도 먹습니다. 첫째의 경우는 정말 잘 먹는데, 막둥이는 맵다고 말하면서 맛있다며 먹는 아이입니다. 저희집은 300g 양의 참나물 겉절이를 해 놓으면요. 하루에 동이 날 때도 있고요. 신랑이 회식이나, 저와 아이들이 집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때 한 끼 정도씩 건너뛰면, 이틀 정도는 가는 거 같아요. 갓 한 참나물 무침이라 그런지, 빨리 없어집니다.
1) 제일 먼저 주재료 준비합니다.
제일 먼저는 참나물(300g)은 줄기 뒷부분은 지저분하니, 칼로 싹둑 잘라 준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줍니다. 양파(반개)는 얇게 썰어 준비해 주고요. 당근은 채칼로 4번 정도 채 썬 정도의 양으로 준비합니다. 그럼, 주재료 준비는 끝이 났습니다. 건강한 음식 레시피인 참나물 무침 재료 준비는 엄청 빨라서 좋아요. 그렇죠?^^
2) 양념재료 만들어 주세요.
어른 스푼 기준으로 넣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나물 주재료(참나물 300g, 당근, 양파)와
함께 버무려질 넓은 양푼에 양념장을
만들면 좋습니다.
진간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2배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양푼에 넣어 잘 섞이도록
저어 주세요.
식초의 경우는
위 사진으로 보여드렸다시피,
2배 식초를 사용해 주세요.
3) 만들어진 양념에 참나물(300g),
양파 반 개,
채칼로 4번 채 썬 당근을 넣어
버물 버물 해줍니다.
참나물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잘 버물 버물 해주세요.
4) 짜잔~! 건강한 음식 레시피! 참나물 무침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손쉽고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 레시피인 참나물 무침 소개해 보았습니다. 참나물 무침은 어린이 반찬 종류로도 그만이며, 양념이 정말 맛있기 때문에 "야채 손도 안돼요. 나물 정말 싫어해요" 하시는 분들도 정말 잘 드십니다. 참나물은 씹는 순간 입에서 향이 맴도는 것이 기분 좋은 향이죠. 여기에 새콤달콤한 양념과 참나물이 만나 더욱 홀릭 되는 맛을 가져다줍니다. 오늘은, 엄마 요리 시간으로 건강한 음식 레시피 참나물 무침 소개해 보았는데요. 밥 한 그릇 뚝! 딱! 할 수 나물 반찬입니다. 참나물 겉절이 오늘 식사 메뉴로 만들어 보셔서 건강한 식사 한 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