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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day. 5월 8일은 어버이날! 이벤트 선물은? 부모님 찾아뵙기 카네이션과 요즘 대세 수제케이크로 이벤트 선물을 드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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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day. 5월 8일은 어버이날! 이벤트 선물은? 부모님 찾아뵙기 카네이션과 요즘 대세 수제케이크로 이벤트 선물을 드려보아요. 

parents day. 5월 8일은 어버이날!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5월 8일은 어버이의 날이죠. 5월에는 참 행사가 많아요. 5월 5일 어린이날에, 5월 8일 어버이날 그리고 5월 15일은 스승의 날까지 진짜 행사가 많죠. 5월 8일은 저의 생일날이기도 한데, 생일보다는 어버이날 행사가 있어서 생일의 의미가 없더라고요. 5월 8일은 모쪼록 어버이 날인만큼 생일은 뒤로하고, 부모님부터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모두들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은 하셨나요? 뭐니 뭐니 해도 선물보다도? 자녀분들이 손주 데리고 가서 얼굴 도장 찍는, 찾아뵙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의 시간이며,  뜻깊은 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어떻게 보내게 될 것인가? 궁금하시나요??

저는,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기로 했어요.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는 것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뵙는 일을 조금 소홀히 했던 부분도 있었던 거 같아요. 첫째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더욱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도 했고요. 핑계라면 핑곗거리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너무도 정신없는 시간 시간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찾아뵐 때, 선물은?? 딱히, 아직 준비한 것은 없어요. 매번 찾아뵐 때마다 용돈으로 대신했기에.. 선물은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 등 하원 시키면서 보니, 꽃 가게 앞에 나란히 놓인 카네이션 꽃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카네이션 꽃 화분과 함께 용돈을 드려볼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하고 있답니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바로 자식 얼굴 보여드리는 것이 제일 큰 선물 아니겠어요? 거기에 손주까지 합세하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시죠. 그리고, 나이 드시면 드실수록 "머니" 정말 좋아하십니다. 그냥 빈손으로 가시지 마시고, 꼭! 봉투 준비하셔서 찾아뵈세요. 그리고 소녀감성으로 되돌아가 보시라는 의미로 카네이션 예쁜 꽃 화분과 함께 선물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 참! 요즘 대세 선물로 카네이션 꽃 장식이 된 수제 케이크는 어떠세요? 사진 하나 첨부해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래 보이시나요??

지난 4월 말일에 저희 친정 엄마의 생신이셨어요. 그래서 자녀분들 모두 모여 축하 파티를 해드렸는데요. 그때, 저희가 꽃으로 가득 채워진 수제 케이크를 주문하여 준비해 드렸답니다. 꽃 수제 케이크를 받아 보신 저희 친청 엄마께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나이 드신 분들 꽃 패턴 정말 좋아하시잖아요? 다들 아시죠?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크에는 원하는 꽃 모양과 원하는 글귀도 넣을 수 있어서 마음을 전하기에 더욱 좋은 수제 케이크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수제 케이크 안에 새겨진 글귀 보이시나요? "봄날에 태어난 아름다운 명자 씨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는 좋겠다. 우리 가족들이 있어서"라는 글귀였는데, 저희 친정 엄마의 "명자"라는 존함이 더욱 한몫했던 거 같아요. 이름이 예뻤으면 재미가 없었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명자 씨라서 더욱 글귀가 재미있었어요. ^^ 이렇게 요즘 대세인 수제 케이크도 준비하셔서 어버이날을 소소한 재미로 더해주신다면 기억에 남을만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겠어요? 이렇게 수제 케이크 어버이날 이벤트 선물 준비로 추천도 드려봅니다. 정말 신선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은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였다고 해요. 경로효친의 행사를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어머니날'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73년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정하면서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지정하였다고 해요. 어버이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 뜻으로 선물을 준비하거나, 여행을 준비해서 즐거운 날이 되실 수 있도록 효도해 드리는 날로 지내왔는데요. 그 외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양로원이나 경로원 등을 방문 드려, 위로해 드리고 민속놀이 국악행사 등을 준비하여서 노인들을 위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카네이션은 왜? 어버이날 준비하는 꽃이 되었을까요?

우리나라에는 카네이션이 1925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흰 카네이션 꽃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카네이션 꽃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네이션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버이날은 부모님께 드리는 꽃이 되었고, 스승의 날은 스승의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는 것으로 유래되어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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