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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s Day ♡ 5월 5일은 어린이의 날! 특별한 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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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s Day ♡ 5월 5일은 어린이의 날! 특별한 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면..??

위 사진은 저작권이 있는 캘리그라피 이미지 입니다. 무단배포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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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s Day ♡ 

 

▶ 어린이날 어떻게 보낼 계획이세요..?

곧 있으면, 어린이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이들은 저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기다려지는 특별한 날이기도 할 텐데요. 우리 아빠 엄마분들 어떻게??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신가요? 직장 생활하시면서 바쁜 일정 속에 준비를 못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1년에 딱! 하루인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본인들의 생일만큼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뜻깊은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어린이 날만큼은,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선물을 사줘야 하나? 어떻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하나?" 하고 막막해 하시는 분들? 혹시~~계신가요? 꼭! 비싸고 좋은 선물이어야 아이들이 행복한 날이라고 느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싼 선물이 아니어도, 비싼 음식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 시간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라고 기억합니다. 

 

 

 

▶ 어린이날의 유래는?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을 통하여 아이들에게도 우리나라의 민족의 정신을 기르고자 만들어진 날이기도 한데요. 최초에는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하여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고 해요. 그러다가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어린이 날로 정하여서 행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1973년에는 어린이날을 기념일로 지정하였었고, 그 이후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대체휴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날은 말 그대로 어린이들을 위한 날로, "부모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아 부모가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해주는 날과 더불어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훈과 배움을 일깨워주는 시간임을 생각하면서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엄마 마음 아이 마음 블로그의 주인이 나는?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저는, 아이들과 장난감을 사주기로 약속을 얼마 전부터 했던지라,, 장난감을 사러 장난감 마트로 갈 예정이에요. 5월 5일 당일 선물을 사주러 이동하게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길도 많이 막힐 거 같고, 좀, 힘든 여정이 예상이 되는데요. 그래도 기분 좋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이들 아빠와는 아직 상의는 못했지만, 아이들과 살짝궁 상의한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선물을 사고 나서, 캠핑을 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숯불 바비큐까지 거대한 준비는 아니고요. 새로 산 선물을 가지고, 해변가나, 텐트를 칠 수 있는 공원으로 이동하여 텐트를 치고 텐트 안에서 새로 산 장난감을 펼쳐 놓고 같이 놀아볼 계획이에요. 그리고, 저녁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으로 외식을 하거나, 텐트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배달? 아니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식사를 할 거 같고요. 그리고 당일 집으로 돌아오게 될 거 같아요. 뭐~ 특별하게 준비한 것이 없습니다만, 아이들은 언제 어린이날이 돌아오냐며 계속 재촉하고 물어봅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선물도 사고, 텐트도 치고 무언가를 부모와 함께 한다는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거 같습니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너무 순수하고 예쁘지 않나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은 비싼 선물, 비싼 음식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는 것만 생각하면 그저 기쁠 뿐입니다. 어린이날은 그냥 아이들과 함께해 주세요. 2022년도에 맞이했던 어린이날이 행복했던 날로만 기억되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여기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어린이날만큼은, 화내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며 행복한 날로 시작해서 행복한 날로 마무리 짓는 것! 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도 자알~~~ 지켜보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려면..?

★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준다.

맞아요. 아이들이 바라는 첫 번째로는 선물이 빠질 수 없다는 사실은 명명백백하다는 것은 다들 아실 거예요. 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 했던 선물을 매장에 가서 직접 사줘 보세요. 사주시는 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 산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시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면 아이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반면 '장난감은 집에 너무 많아서 의미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이가 입고 싶어 했던 취향의 옷을 2~3벌 정도의 여름 옷으로 골라보게 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옷만큼이나 실용적인 어린이날 선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부모와 함께 하고 싶어 했던 놀이를 해준다.

저는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는 일이 꼭! 아이에게 선물을 사줘야 하는 일일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선물 말고도 아이와 아주 특별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도 참 많아요. 바빠서 평소에 같이 해보지 못했던 시간들을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는 시간도 정말 뜻깊은 시간일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 내 아이가 그림을 좋아한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큰 전지를 하나 구매해서 거실에 펼쳐 놓고는, 우리 아이의 꿈과 희망을 함께 그려보고 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거예요. 그림 그리기가 끝났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배달음식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겠고요. 배달 음식이 싫으신 분들도 많으시죠? 그럴 땐, 잡채며, 맛있는 전도 부치고 아이를 위해 소풍을 가듯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3가지 정도만 준비하셔서 아이에게는 기분 좋은 시간으로 하루를 채워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에서 소소한 소풍 즐기기.

외출이 힘들다고 느껴지신다면..? 집에서 돗자리도 펴고, 돗자리 안에서 간식도 먹고 책도 읽고, 아이와 블록 쌓기도 해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거예요. 저는 정말 집에서 돗자리 펴고, 돗자리 안에서 아이와 간식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했던 적이 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텐트도 집 앞에 펼쳐 놓고는 아이와 간식도 먹고, 책도 읽고, 인형놀이도 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별거 아닌데도, 정말 대단히 좋아합니다. 가끔은 그때 그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텐트 이야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어린이날의 하루가 즐거움으로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끝났다면, 즐거웠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진짜 별거 없죠? 아이는 그저 아빠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하루가 채워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기억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아이와 함께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기

저희 집은 딸 둘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저희 딸들은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 먹는 시간도 정말 좋아해요.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가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데코도 해가면서 본인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는 그 시간을 신기해하고 정말 재미있게 즐기더라고요. 김밥을 싸는 날도 그래요. 아이들 재료를 작게 썰어 따로 만들어 놓고, 어른 재료 따로 만들어 놓고 "얘들아 김밥 싸자" 하고 부르면, 방에서 머리카락 한올 보이지 않게 놀고 있다가도 순식간에 와르르 달려 나와요. 김밥도 이제는 제법 잘 말아요. 밥도 척척 김밥 위에 올려서 잘도 펴지요. 몇 번만 더 아이들과 김밥을 싸면, 아이들이 저보다도 더욱 예쁜 김밥을 말아 놓을 거 같아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해서 집에서 직접 같이 만들어서 먹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도 뜻깊은 어린이날이 될 거 같습니다. 그냥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 주신다면 그날은 아이의 최고♡의 이 될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아이는 더 잘 알아요. 아빠 엄마가 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요. 

 

 

 

 

▶ 어린이날 특별하게 지내는 핵심

어린이날 특별한 날로 채울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가 오늘 하루 '나는 행복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비싼 선물? 비싼 옷? 말고요. 아빠 엄마가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구나.. 느끼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 지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는 방법! 딱! 한 가지!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면 그만입니다. 어린이날만큼은, 마음의 화가 불끈 치올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아이를 조금 더 배려하고, 조금 더 보듬어 주는 그런 날로 마음 따뜻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고요. 우리 모든 아이들의 어린이날이 따뜻한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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