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열심히 했던 일인자로써 저를 소개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싶은데.. 참..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리지는 않고.. 답답하죠? 그런데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초창기 때부터 시작해서 줄곧 열심히 해보았지만, 파워블로그는커녕... 파워블로그를 향해 달렸는데, 결국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네이버에서 지원하고 있는 블로그 씨 글 제목이 저와 딱 맞는 주제가 나왔길래 작성해 보았는데요. 평균 100명에서 200명 하던 방문자 수가 하루 새 2천 명이 돼버리는 경험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하루 이틀 지나니, 천명에서 구백 명.. 서서히 방문자 수가 줄더니, 다시 제자리로.. 그리고 "태양의 후예"라는 방송을 재미있게 보던 시기에 "태양의 후예"관련 글을 작성했는데, 하루 새 8천 명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운이 좋았던 건지.. 모르겠어요. 네이버에서 지원하고 있는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 수익을 가져다주는 "애드 포스트"라고 다들 들어 보셨죠? 저의 방문자 수를 가지고서는 1년에 5만 원 수익 나올까.. 말까.. 하는데, "용돈벌이도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애착 있게 공들이던 네이버 블로그를 잠시 쉬고, 구글 블로그에서 글 작성을 시작했어요. 열심히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말이죠. 아기를 등에 업고 요리하고 사진 찍고 글을 작성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열심히 해도, 애드센스 승인은 안 나고..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죠....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도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티스토리에도 글을 열심히 작성했어요.. 이때 당시 애드센스 로고도 달리지 않았었고, 아무런 소식이 없었어요. 육아하면서 블로그 작성을 열심히 했건만, 애드센스 승인 소식은 없고, 지칠 때로 지친 저는 모든 블로그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몇 년? 한.... 5년? 가까이 지났을까요? 친 동생이 저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 거죠. 회사 생활하다가, 육아만 하려니, 답답은 하고, 신랑이 벌어다 준 돈 말고도 나 혼자 스스로 벌 수 있는 용돈벌이라도 하고 싶어진 것이죠. 티스토리를 본인이 하고 있다고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간간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잡히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맘먹고 애드센스 승인 이나 받아 볼까?" 하는 마음에 다시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운영하고 있었던 구글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이 그 사이 나 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애드센스에 새로 시작한 블로그 주소를 추가하니, 애드센스 로고만 뜨는 거 있죠? 승인은 언젠간.. 나 있었던 같은데, 제대로 된 승인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작성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한 개 두 개씩 넓혀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글 작성 수 13개가 되었을 때, 본문 글에 광고가 뜨기 시작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저의 추측을 나누어 보려고 글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적화 시켜야 애드센스 승인받기 쉽다?
아닙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하고, 1개 이상 글을 작성한 후 그대로 있으면, 30일이 지나면, 최적화를 자동으로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한지, 보름 정도 되었을 때, 애드센스 광고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적화 시켜야 한다?라는 말은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 봇이 좋아하는 글이 있다? 이것 또한 알 수 없습니다!
동생이 그러더군요. 봇이 좋아하는 글이 있다고요. 어느 정도 기준은 있겠지만, 저는 동생이 하는 말에.. "나는 그냥, 내가 주로 할 수 있는 주제나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다루어 볼게. 일단 내 방식으로 해볼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랬어요. 봇이 좋아하는 글로만 주제를 선정해서 하기에는 블로그에 꾸준한 글을 작성하기에는 정말 지칠 거 같았어요. 저는 제가 자주 하는 일, 제가 좋아하는 일, 나누고 싶은 글들로 소통해야 재미를 느꼈거든요. 그리고 제가 자주 접하는 일이어야 사진도 직접 찍어서 올릴 수 있고, 수정도 하면서 나만의 맛이 들어가야 글 쓰는 재미를 느끼는 일인자였기 때문에 봇의 입맛에는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내 나름대로 성심성의껏 나의 글을 나누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포스팅 한 포스팅 작성해서 글을 게시해 나아갔지요. 즉! 저의 생각은 봇도, 인터넷상에 굴러다니는 사진 말고, 독창적인 사진 자료를 좋아하는 거 같다는 저의 판단에서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독창적인 나의 글 즉! 굴러다니는 글 말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글 솜씨에도 봇이 조금 더 유입을 시도해 주는 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진짜 나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정보, 요리,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알게 되고 느꼈던 진짜 좋은 정보의 글들로 나누다 보면, 봇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사진과 글은 본인 직접!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보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본인의 머리에서 나온 정말 좋은 정보들로 글을 나열한다면, 봇이 좋아할 만한 글과 사진이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의 길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 작성을 저의 머릿속에서 나온 정보들로 채워 나갔고, 사진도 직접 찍어서 첨부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 인터넷이 느린 국가를 위해 사진 사이즈를 줄이자!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된 글은, 구글 블로그에도 노출이 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유입이 가능한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대한민국처럼이나, 인터넷이 빠른 국가 찾기 드물죠.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선진국 국가에서조차도 인터넷이 느리다고 합니다. 그러니, 화소가 큰 사이즈의 사진은 글이 다 펼쳐지기도 전에 다른 글 찾으러 떠날 것입니다. 내가 작성한 글 블로그의 글이 빨리 펼쳐질 수 있도록, 사진 사이즈를 줄이는 작업을 꼭! 해주세요. 저는 최대 이미지 사이즈 가로 1300픽셀에서 최소 500픽셀 그리고 해상도는 72dpi로 잡아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다 빠른 글 유입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지요.
▶ 글자 수? 사진 수?
애드센스를 달기 위한, 글자 수? 사진 수? 제한이 있다고들 하는데, 저는 제가 하는 요리 설명이나, 아이들과 함께한 리뷰를 작성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수가 많이 들어간 글이 있고, 정말 1개 2개 들어간 글도 있습니다. 글자 수도 많을 때 있고, 적을 때 있고요. 이것도 봇이 애드센스를 달기 위한 "최상의 블로그다"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블로그에 글 적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로 일기처럼 재미있게 글 적고(글자 수가 적든 많든 상관 마시고) 재미있게 사진 나열(사진 수가 적든 많든 상관 마시고)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글이야말로 독창적인 나만의 글로써, 봇이 좋아할 만한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글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SNS 활동은 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보시면, "플로그인"이라고 보셨을 겁니다. 거기에서 트위터를 연동 시켜주세요. 그러면,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 후 게시했을 때 트위터에도 글이 자동으로 연동 됩니다. 그리고, 별도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핀터레스트에도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과 사진을 올려 활동하세요. SNS 활동을 통해, 최적화 전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유입이 하루 6명 7명 이루어집니다. 제 블로그 최적화 전이잖아요. 하루 블로그 방문 수 6명 7명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뜻밖에도, 블로그 하루 방수 자수 44명 찍더니, 58명 찍었습니다. 창피한 블로그 투데이 수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애드센스 광고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 "애드센스 로고만 뜨시면 이렇게 따라 해 보세요."라는 글 따라 해도 소용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뜨지 않고 애드센스 로고만 뜨시면 "이렇게 따라 해 보세요."라고 적힌 설명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저 또한 이러저러한 애드센스 광고 달기 위한 글을 많이 보았어요. 유튜브로도 시청 많이 했고요. 직접 따라 해 보아도, 여전히 애드센스 로고만 떴습니다. 제가 생각할 땐, 자동 광고 달기를 설정하셨다면, 그걸로 광고 설정은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별로 재미있지 않은 글에? 광고 달아줄리 없습니다. 독창적이고 나만의 글이 묻어 있는 글이야말로 재미있고 띄어줄 만한 글이 되겠죠. 저의 생각은 꾸준히, 포기하지 마시고, 나만의 생활에 있어서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정말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글과 나만의 사진을 공유한다면,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이 애드센스 광고가 달릴 거라는 생각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티스토리 글 작성 시 다양한 방법 구성하세요.
사람의 일상도 항상 똑같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매일 걷던 길도, 어느 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만나면 재미있어서 자주 만났던 사람들도 어느 날 지겨워지고 싫증 날 때가 있습니다. 매일 맛있게 먹던 커피도 때론 맛없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계절도 생각해 보세요. 여름이 와서 좋았다가 여름이 너무 길게 느껴지면, 겨울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빨리 따뜻한 계절이 왔으면 합니다. 사람도 그렇듯. 봇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블로그에 글 작성 시 기존에는 글을 많이 작성하고 사진을 적게 나열했다면, 다음번에는 반대로 해보시는 겁니다. 사진을 좀 많이 나열하고, 짤막한 글법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글 말이에요. 글에 색상과 밑줄 긋는 스타일, 제목과 글 내용의 제목을 표시하는 느낌도 다르게 말이죠. 전체적인 글을 가운데 정렬로 나열했다면, 다음 글은, 양쪽 정렬로 구성하시고, 또 다음 글은, 글이 많은 부분은 양쪽 정렬해 주시면서 중간중간 짧은 글이 들어갈 때는 가운데 정렬 또는 인용구도 사용해 보시고요. 간혹 재미있게 이모티콘도 사용해 보세요. 다양한 글 구성을 할 때 봇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https://momi-young.tistory.com/14
위에 글을 소개해 보는데요. 12번째 글까지는 정말 글자 수의 문제인가 싶어서 "글을 최대한 길게 작성해 보자!!"라는 의미로 제가 나눌 수 있는 정보의 글로 죄다 머리 쥐어짜고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런데요.. 13번째 글을 쓰려는데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목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팸 볶음밥 제목만 들어도 정말 간단하잖아요? 쓸 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스팸 송송 썰어 밥과 볶으면 그만인 것을요? 여기에 무슨 말을 덧붙이고, 어떤 말을 더 끼어 넣을 수 있을까요..?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 아이들 재우고 고생했던 그 나날들이 얼마나 힘들은 줄.. 아시나요? 예민한 아가 둘 육아하면서 글 쓰고, 사진 찍고, 사진 수정하고 글 작성하고, 맞춤법 검사하면서 다시 글 보고, 글 재 정리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ㅠ "스팸 볶음밥 정말 간단한 이야기로만 구성할 수밖에 없는데.. 어쩌지?" 하는 마음이 밀려는 오는데, 봇이 좋아하는 글자 수가 있다고는 하지... 블로글 글 한 개 게시할 때마다 정성 들여야 한다고 느꼈지만.. 저도 지쳤었나 봅니다. 이번 글은 "에이~! 모르겠다!! 진짜 쉬운 요리이고 간략하게 알기 쉽게 설명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솔직히 스팸 볶음밥 포스팅은 봇이 잡으라고 하기에는 포기하고 쓴 글이었습니다. 그런데요!! 스팸 볶음밥 글 작성 후 게시한지 24시간쯤 지났을까요? "내 글 애드센스 언제 달려?" 하고 작성 글을 보는데, 광고가 하나 두 개씩 뜨고 있는 거 있죠? 봇도 다양한 글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똑같은 틀에 똑같은 글 내용 느낌 싫어합니다. 글자 수 사진 수에 억압받지 마시고, 정말 진솔하고 나만의 사진과 내가 직접 적은 글을 열심히 공유하다 보면, 애드센스 광고가 달릴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정말 그랬거든요. 취미 삼아 재미 삼아 일기 삼아 저의 일상에서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재미있게 진솔하게 적은 일 밖에 전 한 것이 없어요. 솔직한 글과 솔직한 작성과 솔직한 나만의 이미지만이 애드센스 광고 빨리 다는 지름길이란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두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