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엄마의 독서 시간으로 교보 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온, 박 세니 마인드 코칭의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도서를 같이 나누어 보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쉽게 쉽게 읽히는 책이므로 학생분들, 그리고 직장 생활로 바쁘신 분들도, 출/퇴근길에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잠깐씩 읽기에도 좋은 책이니, 꼭!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쉽게 우울증에 빠져 버리는 분들 계시나요??
아주 사소한 작은 안 좋은 일에도, 금방 우울해져 버리고.. 그 우울감이 지하 굴을 파고, 저 아래 땅끝 바닥까지 내려가는 고도의 심각한 깊고 깊은 우울감 늪에 빠지시는 분들계시나요?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작은 일에도...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저 바닥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마음 가지신 분들이요. 그런데요. 제가 그래요. 그래서 제가 구누보다 잘 압니다. 이런 나쁜 마음이 계속 지속되다 보면, 본인 스스로도 너무 지치고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은 기본이며.. 삶의 질도 떨어뜨리지요. 이런 마음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아요. 더 걱정인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파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내 가족,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보면, 나 자신! 본인이 누구보다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나의 마음가짐이 바뀌어 나갈 수 있을까요? 저의 해답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도서는 나에게 정말 힘이 되어준 책!!
저에게 있어 힘겨운 시간들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은 아무래도 책이 아닌가 싶어요. 책은 저에게 재미난 친구이자, 이따금씩 흐트러진 정신과 마음을 바로잡아주는 스승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이번 역시도 "정신을 좀 바로잡아야겠다"라는 생각에서 멘탈 관련 도서를 찾다 보니, 어떻게 운 좋게도, 교보 문고 베스트셀러로 달리고 있는 이 책의 저자인 박 세니 마인드 코칭의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을 단번에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읽어보니 마음을 변화시켜주는 알곡 같은 수많은 글들이 모조리 저의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것이 마음의 힘을 주고, 깨우침을 주는 감격의 순간순간을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멘탈을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도서는 책 속의 내용을 한 글자도 빠짐없이 적어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책이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하루에 20번씩 되새기면서 읽기>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라는 글은, 이 책 속에서 박 세니 마인드 코칭님께서 제시해 주고 있는 확언입니다. 저도 매일같이 큰 소리 내어 읽고 있답니다. 그냥 빨리빨리 읽지 마시고, 회상하며, 묵상하듯, 명상하듯, "정말 내가 매일 같이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라는 마음을 느끼면서 진심을 다해 외쳐 보세요. 박 세니 마인드 코칭님께서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신데요. 유튜브 영상 중 「부자 확언 영상」을 매일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부자 확언을 함께 글로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평 시간으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 속의 내용 몇 페이지 나누어 보려고 준비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작성한 글은 언제 어디서든 내가 보고 싶으면 핸드폰만 들고 보면 되니, 더욱이 이 책 속의 글을 블로그에 남겨 놓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틈틈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자주 읽고 마음을 새되기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책 속의 글을 맛보시러 가보실까요?
▼ 멘 탈 을 바 꿔 야 인 생 이 바 뀐 다 책 의 내 용 과 나 의 느 낌 을 글 로 남 겨 본 다 ▼
다만, 오래도록 가난한 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은 잘못된 것이 많다. 그들은 옳지 않은 생각을 바꾸지 않고 스스로를 계속 가난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오래되고 잘못된 생활양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자신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에 분개한다. 이것은 단언컨대 정신병이 맞다. 옳지 않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가난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인슈타인도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 6페이지 글 중에서 -
생각해 보세요.
어제와 똑같이 살고 있는 나인지,
미래를 위해 한 걸음씩 노력하면서
앞으로 전진해나아가고 있는 나인지를요.
나쁜 습관과 생각은 버려야 하며,
좋은 습관과 생각은 내 몸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정신병'이라는 표현처럼, 인간의 정신구조와 심리적 특성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제대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진정한 통찰과 변화가 일어난다.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서, 먹고는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내가 현재 월 최소 3억 원 이상을 벌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처럼 말이다.
- 7페이지 글 중에서 -
내 안에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세요.
나의 정신구조는 바로 된 생각과 바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매일, 매월, 매년 똑같은 자리라면,
내 안에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냥 앞만 보며 걸어왔을지 몰라요.
여덟째,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를 하루에 20번씩 되풀이하라. 이왕 자기암시를 시작할 것이라면, 이미 충분히 검증된 문장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언급한 에밀 쿠에의 대표 문구는 이미 많은 사람이 효력을 검증한 문장이니 믿고 시작해도 좋다.
- 68페이지 글 중에서 -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박세니 마인드 코칭님께서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는
부자 확언을 볼 수 있어요.
매일 꾸준히 부자 확언을
되풀이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험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자포자기한 상태를 학습된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 105페이지 글 중에서 -
여기서 '도전할 만한 목표'의 기준 설정이 핵심인데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운다면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강화를 주지 못하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렇다고 너무 낮아도 충분한 강화가 되지 않으므로 현재의 수준보다 높이,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이미 눈치챘겠지만 목표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추가적인 행동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서다. 작든 크든 성취감을 맛보면서 실력 향상과 함께 목표 달성 행동이 늘어남으로써 최종 목표, 즉 목적에 다다르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방법을 무기력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놀라운 효과가 일어난다. 처음에는 아주 쉬운 목표로 시작해 차츰차츰 난이도 높은 과제를 제공해 완수하는 훈련을 하면 대부분이 무기력증에서 벗어난다.
- 108페이지 글 중에서 -
단순히 내가 잘한다고 해서, 재미있다고 해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취미생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것을 노력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또 그들이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 타인최면이다. 자신이 하는 노력이 최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이 그 노력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노력이 아니다.
- 128페이지 글 중에서 -
저에게 충격을 준 글이었습니다.
"내가 잘한다고 해서, 재미있다고 해서,
꾸준히 이어가는 것만은 수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머리를 한대 "쿵" 하고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었고,
다시금 되새겨봐야 할 부분.....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고 싶어 한다. 모두가 갈망하는 돈의 출처는 어디일까? 출처를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출처도 모르고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불편한 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놀라지 마라. 돈은 멘탈로부터 나온다. 보기 좋은 예가 있다.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있다. 이 브랜드를 만든 한경희 대표는 주부였지만 남다른 판단력, 즉 탁월한 멘탈로 자신을 브랜드화했다. 나 또한 남다른 멘탈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 142페이지 글 중에서 -
사회가 발전할수록 교통 문제, 주거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대입 문제, 건강 문제 등 문제는 점점 더 심화되고 다양해진다. 심지어 결혼식도 문제가 된다. 그로 인해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이 등장하지 않았는가. 인간의 모든 문제는 경제적 활동 수단인 직업과 연결됨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돈을 벌고 싶다면 집단의 수많은 문제점 중 특별히 관심이 있고, 자신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돈은 밀려온다.
- 143페이지 글 중에서 -
"돈을 벌고 싶다면,
집단의 수많은 문제점을 찾고,
그 안에 관심 있었고,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이 글은, 머릿속에다 넣고
계속 되새겨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2017년 손정의 회장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마윈의 사업 계획은 변변치 않았고 영업 이익도 전혀 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직원 수도 불과 30여 명에 불과했죠. 하지만 그의 눈빛이 너무나도 강렬했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태도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나는 그가 강한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의 비즈니스 모델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과 상대방을 흡입하는 강한 매력에 나는 설득 당했습니다."
이처럼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있어서 때로는 이성과 논리보다 직감과 감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가 있다. 결국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이 상대방을 압도한다. 그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멘탈로 자신을 무장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자. 이 행동 하나로 당신이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가 당신의 눈앞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152페이지 글 중에서 -
인생은 결국 최면이고, 멘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이라도 이 진리를 알았다는 사실에 감동하라. 그리고 당신이 세상을 느끼는 그대로 타인을 최면하고 살 수 있음을 기억하라. 제대로 세상을 느끼려면 제대로 된 진리를 많이 알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다. 이 책도 여러 번 읽어야 내가 말하는 '최면'이란 것을 '아는' 정도를 넘어 깊이 있게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느끼는 순간 당신의 멘탈이 달라질 것이고, 달라진 멘탈은 당신에게 놀라운 인생을 선물해 줄 것이다.
- 166, 167페이지 글 중에서 -
여기서 말하는 '최면'을 '아는' 정도를 넘어
"느낄'수 있게 되도록 이 책을 꾸준히
반복해서 읽어 '최면을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되도록 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자신의 겉모습으로 속이는 사람이 많다. 눈으로 볼 때는 영웅, 현인, 지도자, 학자 등 그럴싸해 보인다. 스스로도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자기 기만이며, 진짜가 나타나면 자취를 감춘다. 태양 앞에서 물러나는 어둠처럼.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증명할 만한 경험도 없이 입으로만 현혹시키려는 자들에게 놀아나는 것이다.
- 172, 173페이지 글 중에서 -
「토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저자인 故 박경리 작가는 1969년 9월부터 토지를 연재했고, 원고지 31,200장에 이르는 장대한 작품을 25년 만인 1994년 8월 15일 끝을 맺었다. 토지를 완성해가는 그 긴 세월 동안 암으로 큰 수술을 받기도 했고 사위가 구속되는 괴로움도 겪었다. 여러 고난 속에서도 그녀는 끊임없이 나아갔다. 박경리 작가의 "내가 토지를 쓴 것이 아니라 토지가 나를 몰고 갔다."라는 말속에서 무언가에 몰입하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것 외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삶의 태도는 없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 않아.','재능이 없어.'라고 한다면 결국 자신은 그 이상, 이하도 될 수 없다. 명심하자.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 176페이지 글 중에서 -
과거엔 도서관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성균관이 있었지만, 귀족만 출입이 가능했다. 지금은 형편이 어떻든 언제든지 도서관에 갈 수 있는 세상이다. 많은 도서관이 24시간 개방 상태로 "나를 읽고 부자 되세요.","나를 통해 위대해지세요."라며 항시 대기 중이다. 그런데도 젊은이들은 도서관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곳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인다. 성공할 시간을 갉아먹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돌이켜보지 않고 성공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부터 찾는다. 그리고 세상이 힘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푸념한다. 안타깝지만 그들은 어떤 시대에 가든 성공하지 못한다.
- 179페이지 글 중에서 -
사는 것이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과거 노비 신분으로 살아야 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라.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일 것이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은 이미 큰 축복과 기회를 누리고 있다. 이 사실을 크게 느끼면서, 마음껏 배우고 즐기고 성공하라.
- 181페이지 글 중에서 -
맞습니다..
현재만큼 축복된 시간은 없는 거 같습니다.
현재 내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일....입니다.
이 시대 수많은 사람은 삶에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찾고 그것을 소중하게 키워내는 것보다, 손쉽고 빠른 지름길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삶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물질적인 부분이 생기더라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오히려 그 물질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
- 184페이지 글 중에서 -
그릇이 크면 클수록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듯이.
마음 또한, 큰마음으로 만들어야,
큰 물질을 감당해 낼 수 있는
그릇이 갖춰지는 법...!
흠...
제가 느끼는 나의 마음은 너무 작다고 느끼기에..
어떻게 해야..
"큰 그릇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아직도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도 지구에서 어렵게 우물물을 퍼 올렸던 기억을 떠올릴 것이라 했다. 그렇게 어느 한 별에서 물을 퍼 올렸던 기억이 있기에 밤 하늘이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 말했다. 어린 왕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갈증을 참으며 우물물을 퍼 올린 것이 힘겨운 노동이 아니라 5억 개의 빛나는 샘물을 갖게 되는 아름다운 과정이었던 것이다. 명심하자.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에 더 멋진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자세야말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태도다.
- 186페이지 글 중에서 -
진짜.. 새겨야 할 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에
더 멋진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자세야말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사실...!!
돈을 충분하게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바로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그들은 세상과 인간에 대한 제대로 된 진리와 지식 쌓기가 선행되지 않았다. 더 문제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가령 시대 타령을 한다거나, 사주팔자가 없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를 실시간으로 찾아낸다. 그러면서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정당화한다. 왜 이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 것일까? 꼭 알아야 할 지식의 내면 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194페이지 글 중에서 -
돈을 쉽게 벌고 싶어 하거나, 돈을 목적으로 삼기보다 자신의 일에 전념해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내가 알고 있는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삶을 살아가면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돈도 자연스레 따라온다.
- 195, 196페이지 글 중에서 -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내가 알고 있는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가정(부모, 형제, 자녀, 배우자),
학교/사업장(동료, 거래처) 등
모든 부분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하는
마음가짐인 듯싶어요.
"나의 성격은 진리스럽다." 당신도 기존의 편협한 성격의 개념은 잊고 지금부터 진리스러운 성격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내가 어떻게 나를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놀랍게 달라진다.
- 230페이지 글 중에서 -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놀랍게 달라진다."
정말 맞는 말이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타인을 사랑할 줄 알듯이.
나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은 달라질 수밖엔 없을 것입니다.
여덟째, 칭찬을 자주 하자. 우리나라 사람은 칭찬에 인색한 편이다. 칭찬보다 시기와 질투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는 사람들도 많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왜 배가 아파야 하는가? 참 한심한 속담이다. 축하하고 그들의 뛰어난 점을 배워서 자신이 더 발전하는 자극제로 생각해야지 상대방이 잘한 일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내 얼굴에 침 뱉기다. 남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것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칭찬을 제대로 자주 해야 한다.
- 244페이지 글 중에서 -
저에게 정말 부족한 면이 있다면,
남 칭찬을 못하는 것입니다.
샘도 많은 편이며,
누가 외재 차 뽑았다고 하거나,
더 넓은 집을 사서 이사를 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으면, 그렇게 배가 아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배가 아팠어야만 했을까요??
244페이지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저의 큰 어리석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요. 앞으로는,
주변 사람이 더 넓은 집을 사서 이사 갔더라도,
비싼 외재 차를 뽑았다고 하더라도,
"어머~~ 너무 좋다! 잘 됐다! 나도 한 번 태워줘~!"
"어머~ 정말이야? 너무 잘 됐다! 집구경좀 시켜주라~~" 하고
멋지게 같이 기뻐해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
주변 분들이 부유해질수록,
칭찬을 아끼지 않고,
누구보다 같이 기뻐하며,
그 뒤에는 어떠한 노력이 있었는지,
뒤에 숨켜진 뛰어난 점들을 배워서
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면 생각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생활에서 나타나는 기본적인 태도, 자세, 표정 등 나를 감싸는 모든 부분을 오랜 시간 동안 긍정적으로 지속해야만 가능하다.
- 255페이지 글 중에서 -
실제로 미소는 우리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미소 띠며 운동하면 힘든 것도 잊고 운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실험으로 밝혀냈다. 그리고 내가 미소 지으면 상대방의 뇌도 즐거워진다. 타인의 미소를 보면 '기쁨'을 담당하는 뇌의 보수계가 활성화된다. 미소를 보면서 상대방이 미소로 화답하니 긍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더 자주 만들어지게 된다.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면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 제대로 신경 써서 바꿔나가야 한다. 사소한 것부터 긍정 근육을 키우고 그것들을 유지해 나간다면, 당신의 인생은 놀랍게 변화할 것이다.
- 258페이지 글 중에서 -
희망을 잃고 무기력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보다 더욱더 경계해야 할 것은 코로나 사태로 자신의 근본적인 목표를 상실하고 방향성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정신의 빈곤 상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와 방향성은 잃지 말자. 단언컨대, 목표와 방향성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상황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다.
- 268페이지 글 중에서 -
정신의 빈곤은 곧.. 저에게는
모든 생활을 멈춰 버리게 만드는..
죽음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이는,
누구보다 정신건강에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죽음이라고 쉽게 말을 던질 수 밖에는 없는 거 같아요.
저의 이런 약한 정신을 잘 알기에..
멘탈 관련 책을 찾아서 읽었겠지요?
정신의 빈곤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 것! 이 또한, 저의 숙제입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상은 무엇인가?
이 두 질문에 언제나 바로 즉각적으로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다면 남의 의견에 동조해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 275, 276페이지 글 중에서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가?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상은 무엇인가?
나도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고,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며 돕고 나누며 살자.
이 책에 어떻게 가난이라는 정신병을 극복했고 어떤 방식으로 내가 부자가 됐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다. 누구에게나 가난과 시련은 찾아온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가난과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느냐, 아니면 강력한 멘탈과 자기 확신으로 무장해 극복하느냐에 따라 삶이 180도 바뀐다는 사실이다.
앞서 언급한 모든 이야기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며 여러분이 부자의 삶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부디, 여러분이 '나는 못해.', '그거 타고난 사람만 되는 거야.'라는 가난한 자들의 전형적인 마인드를 타파하고 부자의 마인드를 함야해,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길 진심으로 바란다.
- 에필로그 285페이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