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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독서

슈퍼 노멀 Super normal 주언규 피디님의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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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피디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정말 대단한 분이시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작년 일을 겪으시는 것을 보고, 부디!! 일어나시길!! 바랐던 한 사람이었는데, 저의 믿음이 깨지지 않았고, 다시 일어나 성장을 거듭하셨습니다.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슈퍼 노멀'이라는 책을 발간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곧바로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슈퍼 노멀' 책 소개가 올라온 것을 보고는 초판을 바로 구입! 8월 말에 받아본 책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이제야(11월 초;;)  '슈퍼 노멀'의 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것은, 핑곗거리 대지 말고 빨리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한 달 두 달 머리만 싸매고, 생각만 하면 아무 쓸모 없다는 것! 생각과 동시에 바로 지금! 행동으로 움직이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첫 장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찼지만, 제가 가끔씩 읽고, 되새기고 싶은 내용을 몇 페이지 적어 보았습니다. '슈퍼 노멀'의 책 속의 내용 맛보기 시간도 되어주겠죠? ^-^ 함께 맛보기 가보실까요?

슈퍼노멀 책 표지 이미지
슈퍼노멀 책 이미지

 

 

 

돌연변이를 만드는 요소는 분야마다 다른다. 나는 스마트스토어, 렌털 스튜디오, 유튜브, 부동산 투자라는 각 분야에서 돌연변이를 만났고, 돌연변이로부터 배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자꾸 마음에서 솟구쳐 오르는 핑곗거리를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1. 렌털 스튜디오

(핑계) "우리 스튜디오는 공간이 좁아서 회보 촬영에 적합지 않아."

→ 좁은 공간에서 찍은 잡지 화보들을 찾아 특징을 찾아보자!

 

2. 스마트스토어

(핑계) "나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잘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낼 수 없어."

→ 엄청난 아이디어 상품이 아닌데도 잘 팔리는 상품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3. 유튜브

(핑계) "구독자가 너무 늘지 않아서 더 이상 유튜브를 하고 싶지 않아."

→ 구독자가 적은 채널임에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4. 부동산 투자

(핑계) "이제 천만 원 모았는데 부동산은 무슨! 그건 순전히 남의 얘기지!"

→ 적은 자본으로 시작했음에도 높은 성과를 올린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 66~67 페이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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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자리에 있는 챔피언과 도전자의 전략은 다르다. 당신은 지금 챔피언인가? 아니면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는 도전자인가?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멀의 전략이다.

(↖ 100 페이지 글 중에서)

 

 

 

"인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104 페이지 글 중에서)

 

 

 

꼴등인 당신은 시도하지 않으면 분명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나는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시간을 잃거나 적립하는 게임, <더 타임 호텔>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런 세계라면 나의 시도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할 것이다. 잘못하면 시간을 잃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이런 류의 게임과는 달라서, 오늘 쓰지 않은 시간을 절대 내일로 적립할 수 없다. 쓰지 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 109 페이지 글 중에서)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 운

(↖ 127 페이지)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한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었다.

그건 목표를 향해 오래 나아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였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 144 페이지 글)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 161 페이지 글 중에서)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우리 주위에 흔하다. 본인이 생각하는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전까지 상사에게 보고를 하지 않는 신입사원이 있다고 해보자. 일을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직원의 진심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상사를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직원 혼자 오랫동안 시간을 끌고 고민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간에 여러 번 상사에게 보고하고 피드백을 자구 받는 편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는 '작은 성과'를 '반복적으로' 성취해내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적용할 때는 피드백 또한 빠르게 받아들이고 다음 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 223 페이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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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드 때로는 두 가지 아이디어를 섞는 것만으로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내 책상 위에는 금융공학, 수학, 과학 서적이 가득한데, 이렇듯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지적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 253 페이지 글 중에서)

 

그릿 도서 리뷰 보기

 

 

 

PS : 여러분들도, 한 가지 일을 선택하여 한 가지 일에 집념을 가지고 몰두하고, 끝까지 매달려 보세요. 그리고, 생각만 하고 있지 말고, 생각하고 있는 일들을 지금 바로 당장!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계속 미루고 있었던 일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슈퍼노멀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저자
주언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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