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말하는 'RAS'는 뇌의 관제센터라고 한다. 즉 RAS는 생각과 내적 감정과 외적 자극을 만나는 곳으로 뇌의 운동 기능과 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에 활발히 관여한다. 그리하여 RAS라는 신경 회로망은 뇌가 바깥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각정보를 걸러주는 그물인데,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모든 것이 RAS를 통과한다고 한다. 고로, 우리가 생각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우리의 삶의 길로 이어진다는 말도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뇌의 관제센터인 RAS에 긍정의 생각들, 성공, 희망찬 포부, 행복을 가득 채워 넣어 준다면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성공의 길로 가는 길이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RAS에 꾸준히 무엇인가를 계속 반복적으로 불어 넣어 주어야 하는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이 바로! 목표를 선정하는 것이다. 목표 선정에 있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일! 수익이 따르지 않아도 매일 가슴 설레면서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는 것! 을 첫 번째 목표로 삼는다. 수익이 따르지 않는데, 어떻게 가슴이 떨릴 수 있으며, 매일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는가마는 가슴에서 울리는 일을 찾았다면 결국에는 돈도 따르게 되어 있다고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그만큼 본인에게 있어 설레게 하는 일은 열정과 끈기 인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목표를 설정했으면, 다음으로는 목표들을 위한 긍정적인 생각의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 목록들을 매일 노트에 손으로 직접 적고, 데드라인(1년/월단위/주 단위/일 단위/정확한 날짜 등)을 잡고, 꾸준히 반복적으로 읽고(긍정 확언), 눈을 감고 시각화를 하면서 RAS에 동기부여를 매일같이 심어 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권하고 있다. 매일 손으로 쓰고, 확언하기만을 한다면 소용없는 일! 목표를 실천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본인이 찾은 목표가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해준다.
이 책은, 나의 삶에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 나에게 가슴 떨릴 정도로 울림을 주는 그런 일은 무슨 일이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고, 그 일을 찾은 거 같다. 바로! 지금 확신할 순 없지만, 분명 떨림이 있었고, 설렘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설정했고, 시작하기로 했다. 목표는 언제든 추가하여 넣기도 하고,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목표의 우선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그 떨림이 어디까지 지속이 될지, 나 또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목표를 찾을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는, 이 책 속에서 얻은 힌트라고 할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목표, 바람들, 소원을 적고 기록했던 노트들 중에서 지금까지 계속 따라다니고 있었던 목표가 있었다. 목표 목록들 중, 지웠다 다시 적었다를 반복했던 일도 있었고, 어떤 목표는 목록에서 아예 없어졌기도 하였는데, 지금 발견한 목표는 지나간 노트 들 기록 속에 늘 따라다녔다. 물론, 24년을 맞이하여 목표 설정해 둔 노트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이것이 왜! 나의 발목을 잡고, 끊을 수 없었던 일이었는지 모르겠으나,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한다. 목표 목록에 쓰인 글을 보는 순간 '이거였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목표를 찾은 기분이 드는 동시에, 기대감과 함께 또 한 번 설레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나는 이 책을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한 번쯤 읽어 봤으면 한다. 특히나, 매일 똑같은 일상 또는 너무 지친 일과로 번아웃을 맞으신 분들! 그리고 얼마든지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 중 딱히! 할 것이 없어 그냥 삶을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삶의 목표를 찾고 삶에 있어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권해본다. 부디 이 책 속에서 희망의 한줄기 빛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THE ANSWER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심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실제로 악의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 20 페이지 글 중에서)
종합적으로 말해서 어릴 때는 인생을 단순하게 산다. 무게 잡고 살지 않는다. 쉽게 좌절하지도 않는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아동기와 성년기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우리의 RAS는 아동기에 다음과 같은 어른의 말들로 끊임없이 프로그래밍된다.
(↖ 25 페이지 글 중에서)
'어떻게' 보다 '무엇을' ㅡ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남이 이룬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걸 어떻게 했지? 나라면 못해.'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 30 페이지 글 중에서)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ㅡ 캘리포니아 도미니칸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게일 매튜스(Gail Matthews) 박사가 26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목표 설정 연구를 진행했다. 박사는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키보드로 글씨를 쓰는 것은 여덟 가지 손가락 운동만 수반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뇌신경 연결망만 사용한다. 이에 비해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컴퓨터로 목표를 기록하는 것도 유용하다. 하지만 목표를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이 스포츠카 운전을 묘사한 글을 읽는 것이라면, 손으로 목표를 쓰는 것은 알프스를 누비며 스포츠카를 시운전하는 것과 같다.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내 잠재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 38 페이지 글 중에서)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ㅡ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에 골몰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자. RAS가 알아서 방법을 보고 듣고 읽어 들인다.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목표 목록을 읽고 또 읽어 보라. 각 항목이 내게 진정으로 중요한지 여부가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항목을 더하고 빼면서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탈락하지 않고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들이 생긴다. 그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목표 목록을 침실 벽과 욕실 벽에 붙이고, 복사본을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도 쓴다.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붙여 놓자.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 39 페이지 글 중에서)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 42 페이지 글 중에서)
일은 그저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 설레이는 일, 더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일을 하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런 일을 해야 아침마다 벅찬 가슴으로 일어날 수 있다. 성취감이 있는 삶을 살려면 그런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순전히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이나 커리어 선택은 시간의 시험을 견디지 못한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은 냉소적이고 불행한 사람을 만든다. 가슴에서 이것이야말로 내 일이라는 울림이 있는 일을 하면 결국 돈도 따르게 된다.
(↖ 45 페이지 글 중에서)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ㅡ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생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며 습관에 매여 살았다. 튀는 것이 두려워 남들과 비슷하게 행동했다. 익숙함이 주는 이른바 '편안함'이 물리적 일상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덮어 버렸다. 변화의 공포 때문에 남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만족한 척, 행복한 척 하며 살았다.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맘껏 웃으며 살고 싶다."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ㅡ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 버렸다. 연락이 끊긴 지 오래인 친구들을 다시 찾기란 쉽지 않다. 사는 데 급급하고 생활에 쫓겨서 천금 같은 교우관계를 세월의 흐름 속에 흘려보내고 말았다. 친구들에게 시간을 내지 못하고 우정에 노력하지 못한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 죽음을 앞두니 친구들이 보고 싶다."
(↖ 65 페이지 글 중에서)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ㅡ 이런 후회는 주로 남자 환자들이 했다. "일에 쫓겨서 또는 성공을 쫓느라 아이들이 크는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했다." 여자 환자들도 간혹 이런 후회를 한다. 하지만 환자의 대부분은 노인이고 그들이 젊었을 때는 여자가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웨어가 간호한 남자 환자들 모두 평생 일하는 기계처럼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 찌들어 산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생활 방식을 소박하게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사는 데 생각만큼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인생에 여백을 두고 생활에 숨 쉴틈을 만들자. 그러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기회들이 열린다. 그것이 보다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ㅡ 이것이 가장 보편적인 후회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은 지나간 삶을 어느 때보다 명철하게 돌아보게 한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이 대부분이었다.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못했다. 이제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생각하니 한 것도 하지 않는 것도 결국은 모두 내 선택이었다."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을 논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존중하자. 건강을 잃는 순간 모두 늦은 일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난 다음에야 건강이 주는 자유를 절감한다.
(↖ 67 페이지 글 중에서)
행동을 개시하라 ㅡ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내일로, 다음 주로, 크리스마스 이후로 미루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라 집을 떠날 때까지, 또는 핼리혜성이 다시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시작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런 신호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강좌를 등록하고, 직장에 지원하고, 클럽에 가입한다. 멘토를 찾고, 스승을 구한다. 어디서 시작할지 알려줄 만한 사람에게 전화한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시작이 반이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 77 페이지 글 중에서)
스트레스와 불안감 또는 무기력증을 극복하지 못해 부정적인 생각이 습관이 되면 인생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구첵적인 날짜와 시간을 정해 그때부터는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딱 접는다. 그만두겠다고 결정하면 그만둘 수 있다. 그때부터는 오로지 하고 싶은 것만, 되고 싶은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한다. 아주 간단하다. 쉽지는 않지만 간단하다. 노년까지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적어도 세번의 대재앙을 겪는다.
(↖ 85 페이지 글 중에서)
이혼, 병, 파산, 정리해고, 가족의 죽음 등, 누구나 겪는 일이고 삶의 일이고 삶의 일부다. 한 번 넘어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도 게임에서 퇴장 당하는 것도 아니다.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때만 비로소 패배가 성립된다. 미리 결심하자. 비극이 태클을 걸어도 다시 일어나 뛰겠다고.
-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 데드라인은 시행 명령이다. 전진 기어를 넣고 시동을 건다.
- 모든 일에 데드라인을 부여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예외는 아니다.
- 대형 목표는 한입 크기로 나누고 한 번에 한 조각씩 삼킨다.
- 하나의 최종 데드라인보다 여러 개의 중간 데드라인을 둔다. 데드라인을 맞추기 어렵겠다 싶으면 조정한다.
- 데드라인은 현실적이어야하고, 적당히 촉박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즉시 시작한다. 데드라인은 곧 스타트라인이다. 여기에 최소 5가지 목표를 쓰고 각각에 데드라인을 정해 보자. 인생은 카메라와 같다.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좋은 순간을 포착해 네거티브에서 현상한다.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면 다시 찍는다.
(↖ 86 페이지 글 중에서)
사다리에서 남들보다 높이 있어서 나쁠 건 없다. 고작해야 궁둥이 꼬집히는 것뿐. 절대로 돼지와 싸우지 마라. 진창만 뒤집어쓴다.
(↖ 97 페이지 글 중에서)
지금의 내 처지와 형편 뒤에 숨은 진짜 원흉을 알고 싶은가? 내 재정 상태와 커리어와 건강과 인간관계가 현재의 양상을 띠게 된 진짜 이유를 찾고 싶은가? 간단하다. 거울 앞에 서 보라. 거기 범인이 있다.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정신분열증이나 자폐증 같은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 회복 불능의 뇌손상을 입은 게 아니라면, 극도로 억압적인 전체주의 사회에 사는 게 아니라면, 지금의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책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내 사고 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 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지금의 내 상황은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생각과 행동의 귀결이다. 내 인생이 걸출한 성공작일 때의 공도 내 몫이고, 그렇지 못할 때의 허물도 내게 있다.
(↖ 99~100 페이지 글 중에서)
나를 돌아 버리게 하는 직원이나 고객이 있는가? 이기적이고 발암성 말을 일삼는 친구가 있는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호구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다 내가 키운 괴물들이다. 내가 그 괴물들을 내 인생에 끌어들였고, 내쫓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불행하게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쩌면 내 잘못이다. 그들이 나의 사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얽혀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라. 내가 그들을 골랐고, 내가 머물게 했다. 그런 선택을 한 것도 그런 생각에 젖은 것도 나였다. 내가 장본인이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나의 창조물이다.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있게 된 핑계를 자신과 남들에게 발전소처럼 만들어 내고 있는 사람도 나다. 위에 내용을 읽고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다면 다시 읽어 보기 바란다. 그런 사람일수록 다시 읽어야 할 내용이다. 과거에는 외부 환경이 내 RAS에 명령을 했을지 몰라도 지금부터는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한다.
(↖ 101 페이지 글 중에서)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 105 페이지 글 중에서)
올 것이 오는 이유 ㅡ 인간에게는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해괴한 심리가 있다. 내 인생이 이 모양이고, 내게 있는 것이 이런 것뿐인 이유는 내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행동양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내 인생은 왜 항상 거기서 거기인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왜 항상 그저 그런지, 내게 걸리는 것들은 왜 항상 이 모양인지 궁금한가? 내가 동일한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ㅡ 내 인생의 현주소는 지금까지 내가 한 선택과 생각과 행동의 결과물이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가 과체중/저체중/표준체중인 것도, 내가 부유/가난한 것도, 가족이 나를 존중/무시하는 것도 내 판단과 행동의 결과다.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 다닌 것이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109 페이지 글 중에서)
투덜이와 칭얼이 ㅡ 불평은 말 그대로 마음이 불편한 것이다. 지금의 것이 마음에 차지 않아서 더 나은 것을 바란다는 뜻이다. 더 나은 집, 자동차, 애인, 건강, 일자리 등등. 하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더 나은 결과를 바라기만 할 뿐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위험을 감수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능동적으로 나설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으면서 같은 불평을 거듭하는 것은 징징대는 소리에 불과하다. 정당한 불만도 있다. 예컨대 과중한 업무량, 상사의 부당한 대우, 어이없는 고객 서비스 등. 문제는 우리가 그 불만을 엉뚱한 사람에게 토로한다는 데 있다. 남편/아내/애인에게 당한 부당한 대접은 친구들에게 불평하고, 상사의 악행은 애인에게 불평하고, 상점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은 이웃사람을 만나 불평한다. 이런 불평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불평을 듣는 사람은 문제 해결에 어떤 보탬도 되지 않거나 그럴 관심조차 없기 때문이다.
(↖ 110~111 페이지 글 중에서)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제임스 레인 앨런 미국작가
(↖ 148 페이지 글 중에서)
내게서 최선을 끌어내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멀리하자 ㅡ 나쁜 배우자나 애인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헤어지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주로 대는 핑계가 있다. '함께한 세월 때문에' 또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하지만 지나간 세월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불행한 부모는 아이들에게 불행의 롤 모델이 될 뿐이다. 어떤 이는 단지 핏줄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가족 구성원을 참고 산다. 세월이나 혈연이 감정노예 계약의 조건이 되지는 않는다. '유전적 의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원한다면 그 이름에 X표를 한 사람들과는 접점을 없애자. 접점을 없애기 힘들면 접하는 횟수라도 줄이자. 이 방법이 거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억하자. 가장 가까운 친구 다섯을 꼽아 보고, 그들이 내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내 진을 빼고 기를 말리는 사람들인지 냉철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친구를 폭넓게 사귀면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곧 내 수준이 된다는 뜻이다. 그 평균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무리를 바꾸자. 일단 부정적인 사람들을 뚫고 나오면 긍정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돼 있다.
(↖ 173 페이지 글 중에서)
일상의 무게에 위기를 겪는다면 다음을 명심하라.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그중 20퍼센트다. 그 20퍼센트에 집중하라 ㅡ 내 일상을 수정해서 중요한 일들에 집중한다면 인생을 멋지게 바꿀 수 있다. 힘만 들고 보람 없는 80퍼센트를 제거하고 나머지 20퍼 센트로 놀라운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 그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사는 법이다. 2장과 3장에서 말했듯 최우선 과제는 내 열정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80/20 인생을 시작하려면 내 에너지를 내 열정이 있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 방향감각을 잃고 무력감을 느끼는가? 내 열정을 명확히 식별하지 못한 탓이다. 열정을 식별했다면 당장 80/20 법칙을 인생에 적용해 보자. 사람들은 대게 풀타임으로 일하고 근무시간 이후의 자투리 시간만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 창의적 재능에 할당한다. 인생의 구성비가 80/20이 아니라 20/80인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시간의 대부분을 보낸다. 자연히 일을 잘하려는 동기가 약하고 의욕이 없다. 저녁에 귀가하면 피곤해서 내 열정을 추구할 여력이 없다. 결과적으로 회사에서 원하는 '20퍼센트 핵심 인력' 범주에 들지 못한다. 그리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늘 같은 자리만 맴도는 허탈감에 시달린다. 이것이 내 행복에 20퍼센트만 기여하는 일에 내 노력과 시간의 80퍼센트를 투자하는 인생의 모습이다. 이런 인생에서는 내가 얻는 것이 매우 적고, 내가 일하는 회사도 내게서 얻는 것이 매우 적다. 모두에게 손해다.
(↖188 페이지 글 중에서)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잡아먹기만 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둔다 ㅡ 이런 인생을 살고 있다면 인생의 구성비를 바꿔야 한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내 열정이 있는 곳에 쓰는 시간을 늘리자. 돈을 벌어야 해서 그렇게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싶은가? 하지만 생각해 보자. 나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고 있나? 다시 생각해 보면 사는 데 지금처럼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을 줄여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데 물질적으로 더 소유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경우가 많다. 가난하게 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진짜 행복은 돈을 더 버는 데 있지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있다. 돈을 쫓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해야하다. ㅡ 제대로 사는 것처럼 살고 있는가? 아니면 월급날만 기다리며 살고 있는가?
(↖ 189 페이지 글 중에서)
감정 상태가 달라지면 뇌에서 다른 펩티드가 분비되어 온몸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 ㅡ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꾸 나쁜 생각만 들고 기분이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진다. 이때 모처럼 웃으면 펩티드 풀에 지금까지와 다른 화학물질들이 분비되어 펩티드 흐름에 변화가 생긴다. 이에 따라 연상, 기억, 자아의식, 대인감정이 종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하고, 결과적으로 당장의 스트레스 상황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생긴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고와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개인의 결심이고 선택이다. 긍정적인 면을 RAS를 통해 프로그래밍하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 212 ~ 213 페이지 글 중에서)
어떤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수 있는 요소는 항상 있다. 인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다. 웃을 일을 찾기로 선택하면 된다. 유머는 심각한 상황일수록 빛을 발한다. 교통체중으로 차들이 꼼짝하지 않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내 자유다. 하지만 화를 낸다고 막힌 도로가 뚫리는 건 아니다. 내 스트레스 수치만 올라갈 뿐이다. 차라리 차가 밀리는 이유를 차분히 분석하며 음악을 듣는 것이 기분과 건강에 좋다.
유머감각을 방패처럼 지니고 인생의 험한 골짜기에서도 웃음을 놓지 말자. 유머와 웃음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인관계를 진작하고 성공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노먼 커즌스의 사례가 일대 사고의 전환을 일으켜 의료 환경과 그 주변에 웃음 클럽, 코미디 스토어, 웃음치료실 같은 신종 현상들을 낳았다. 궁극적으로 웃음은 인간 정신의 열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인간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한다.
인간에게는 의식적 마음으로 자신의 물리적 상태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유머를 찾고 쓰면 RAS의 작동으로 우리 몸이 그 유머와 웃음에 물리적으로 반응해 건강에 이로운 물질을 생성한다. 자연치료법이 대개 그렇듯 웃음도 절대적 치료법은 아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연구와 사례에서 강력한 의학적 도구로 밝혀졌고, 통증 경감과 긴장 완화에는 실질적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다음 감기 때는 죽과 기침약에 기대는 대신 하루 일을 쉬면서 좋아하는 코디미 영화를 보며 웃음치료를 시도해 보라. 너무 무게 잡고 사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인생에서 어떤 일이 닥쳐도, 특히 부정적인 상황일수록 긍정적 측면을 보겠다는 결심을 하자. 다른 사람들이 내가 속한 업종이나 지역을 비하하는 말을 할 때 발끈하고 말고는 내 선택이다. 발끈한다고 그 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참는다고 그 말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 잔칫날 비가 온다고 속상해하는 것도 자유다. 하지만 비는 나의 반응 따위는 상관하지 않는다. 비는 그저 내릴 뿐이다. 앞으로는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 같은 감정들은 선택하지 않기로, 그리고 바꿀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내 인생의 과업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자. 그러나 너무 무게 잡고 살지는 말자. 건강에 나쁘다. 인간관계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나를 초대하는 사람이 대폭 줄어든다. 내가 끼어서 자리가 즐거워져야지 지루해지거나 썰렁해지면 안 된다. 인생은 짧다. 치아가 멀쩡할 때 많이많이 웃자.
(↖ 220~221 페이지 글 중에서)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 223 페이지 글 중에서)
두려움은 원하지 않는 결과를 골똘히 생각하는 데 따른 신체 반응에 불과하다. 이 반응은 뇌에 전기자극을 일으키고, 이 자극이 몸으로 전달된다. 문제는 두려움이 스트레스를 유발해 면역체계를 고갈시킨다는 것이다. 항상 노심초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늘 골골거리며 온몸에 각종 병증을 달고 사는 것은 이런 이유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패를 잡고 싶은가?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 224 페이지 글 중에서)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사람들의 생각은 늘 변한다. 오늘 만난 사람도 다른 날은 다른 생각을 한다. 그 사람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추진하는 일이 있을때 가만히 있지 말고 주위에 생각을 타진하자. 밑져야 본전이다. 부탁이나 해 보자.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면서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운을 떼는 것이다. 급여 인상, 기부금, 데이트, 더 나은 자리, 비행기 좌석 승급을 원하지만 부정적인 대답이 돌아올까 봐 차마 입을 떼지 못한다.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no'일 때가 'yes'일 때 보다 10:1의 비율로 더 많다. 나쁘지 않는 확률이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번 대답이 'no'인가? 'yes'가 나올 때가 멀지 않았다.
(↖ 243 페이지 글 중에서)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 280 페이지 글 중에서)
사람들이 선뜻 긍정의 경로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 확률에 압도되는 탓이다. 확률이 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 303 페이지 글 중에서)
주도권을 잡는다 ㅡ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얻게 될지는 오늘의 내 선택에 달렸다. 부모도, 지나간 인연도, 내 직업도, 경제 상황도, 날씨도, 내 나이나 성별이나 인종도 아니다.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 모두 내 결정과 선택의 결과다. 여기에 근사한 반전이 있다. 선택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있다. 이제부터 그렇게 된다. 이 책이 이미 당신에게 '어쩔 수 없는' have to 인생이 아닌 '원하는 대로' want to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늘부터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에 100퍼센트 주도권을 행사하겠다고 작심하자. 작심의 힘은 크다. 나도 모르게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인식하는 즉시 멈춘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인생사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꾼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을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 306~307 페이지 글 중에서)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ㅡ 다른 사람이 밀어붙이는 길로는 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호의적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자. 매일 하는 일이 짜릿함도 보람도 주지 않는다면 거기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밥벌이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지못해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 중 1명이 되지 말자.
(↖ 311 페이지 글 중에서)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나폴레온 힐, 1937
(↖ 312 페이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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