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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 은근히,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빈익빈 부익부", "과유불급", "박학다식", "새옹지마" 등등등~! 사자성어가 많이 있습니다. 책을 즐겨 읽는 분들이라면, 사자성어가 책 속에서도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는지도 아실 거예요. 모르면, 이해가 안 되고, 알고 넘어가야 이해가 되고 상황 정리가 되게 만드는 사자성어!! 그중에서도 책 속에서도 많이 나오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로 사용되고 있는 사자성어 몇십 개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자성어가 문뜩 나오면, think~! think~! think~!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들죠. 가장 많이 쓰이는 사자성어 제가 바로 알려드릴게요~~ 한 번 읽어 보고 가세요. ^^ 마음도 풍성하게 머리도 풍성하게 정보 얻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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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뜻 | |
한글 | 한자 | |
거자필반 | 去者必返 | 헤어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 |
견강부회 | 牽強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고군분투 | 孤軍奮鬪 | 1.후원(後援)이 없는 외로운 군대(軍隊)가 힘에 벅찬 적군(敵軍)과 맞서 온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相對)로 싸움. 2.적은 인원(人員)이나 약(弱)한 힘으로 남의 힘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극악스럽게 함. |
고려장 | 高麗葬 | 예전에, 늙고 쇠약한 사람을 구덩이 속에 산 채로 버려 두었다가 죽은 뒤에 장사 지냈다는 일. / 주로 나이 든 노인을 다른 지역이나 나라 따위에 버려 두고 오는 일. / ‘고분’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과유불급 | 過猶不及 | 모든 사물(事物)이 정도(程度)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 (重要)함을 가리키는 말. |
괄목상대 |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相對)를 대(對)한다." 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學識)이나 업적(業績)이 크게 진보(進步)한 것을 말함. |
극악무도 | 極惡無道 | 더없이 악(惡)하고 도의심(道義心)이 없음. |
근친상간 | 近親相姦 | 촌수(寸數)가 가까운 일가(一家)끼리 간음(姦淫)하는 일. |
난공불락 | 難攻不落 | 공격(攻擊)하기 어려워 좀처럼 함락(陷落)되지 아니함. |
낭중지추 | 囊中之錐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 이란 뜻으로, 재능(才能)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비유적(比喩的) 의미(意味). |
동병상련 | 同病相憐 | "같은 병자(病者)끼리 가엾게 여긴다." 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同情)하고 서로 도움. |
동분서주 | 東奔西走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 는 뜻으로, 사방(四方)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
마부작침 | 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努力)하면 이룰 수 있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무용지물 | 無用之物 | 아무 소용(所用)이 없는 물건(物件)이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사람. |
박학다식 | 博學多識 | 학문(學問)이 넓고 식견(識見)이 많음. |
백문불여 일견 | 百聞不如一見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경험(經驗)해 보아야 보다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는 말. 간접적(間接的)으로 듣기 만하면 암만 해도 직접(直接) 보는 것보다는 확실(確實)하지 못하다는 말. |
백인백색 | 百人百色 |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특색(特色)이 있음. |
분서갱유 | 焚書坑儒 | "책을 불태우고 선비를 생매장(生埋葬)하여 죽인다." 는 뜻으로,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학자(學者)들의 정치(政治) 비평(批評)을 금(禁)하기 위(爲)하여 경서(經書)를 태우고 학자(學者)들을 구덩이에 생매장(生埋葬)하여 베푼 가혹(苛酷)한 정치(政治)를 이르는 말. |
불치하문 | 不恥下問 | (지위(地位)ㆍ학식(學識)ㆍ나이 따위가)자기(自己)보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함을 두고 이르는 말. |
비일비재 | 非一非再 | "같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님." 이란 뜻으로, 한둘이 아님. |
빈익빈 | 貧益貧 | 가난할수록 더욱 가난해 짐. |
부익부 | 富益富 | 부자(富者)일수록 더욱 부자(富者)가 됨. |
사리사욕 | 私利私慾 | 사사(私事)로운 이익(利益)과 욕심(慾心). |
사후약방문 | 死後藥方文 | "죽은 뒤에 약방문(藥方文)을 쓴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후(後)에 대책(對策)을 세우거나 후회(後悔)해도 소용(所用)없다는 말. 약방문(藥方文)은 약(藥)을 짓기 위(爲)해 약의 이름과 분량(分量)을 쓴 종이를 말함. |
삼척동자 | 三尺童子 | "키가 석 자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라는 뜻으로, 철모르는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 |
상명하복 | 上命下服 | 윗사람의 명령(命令)에 아랫사람이 따름. |
상전벽해 | 桑田碧海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몰라 볼 정도(程度)로 바뀐 것. 세상(世上)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變)해버린 것. |
새옹지마 | 塞翁之馬 | "변방(邊方)에 사는 노인(老人)의 말"이라는 뜻으로, 1. 세상만사(世上萬事)는 변화(變化)가 많아 어느 것이 화(禍)가 되고, 어느 것이 복(福)이 될지 예측(豫測)하기 어려워 재앙(災殃)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2.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늘 바뀌어 변화(變化)가 많음을 이르는 말. |
석권 | 席卷 | 1. 굉장(宏壯)한 기세(氣勢)로 영토(領土)를 남김없이 차지하여 세력(勢力) 범위(範圍)를 넓히는 것. 2. (넓은 세력(勢力) 범위(範圍)를) 거침없는 기세(氣勢)로 우위(優位)나 정상(頂上)을 차지하여 휩쓰는 것. |
시종일관 | 始終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관철(貫徹)함. |
심기일전 | 心機一轉 | 어떠한 동기(動機)에 의(依)하여 이제까지의 먹었던 마음을 바꿈. |
십중팔구 | 十中八九 | "열에 여덟이나 아홉" 이란 뜻으로, 1.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이 된다는 뜻. 곧, 거의 다 됨을 가리키는 말 2. 거의 예외(例外)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推測)을 나타내는 말. |
악동 | 惡童 | 1. 나쁜 아이 / 장난꾸러기. |
양두구육 | 羊頭狗肉 | "양(羊)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 는 뜻으로, 1. 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 2. 겉과 속이 서로 다름. 3. 말과 행동(行動)이 일치(一致)하지 않음. |
어불성설 | 語不成說 | 말이 하나의 일관(一貫)된 논의(論議)로 되지 못함. 즉, 말이 이치(理致)에 맞지 않음을 뜻함. |
옥불탁 불성기 | 玉不琢不成器 |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는 뜻으로, 천성(天性)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학문(學問)이나 수양(修養)을 쌓지 않으면 훌륭한 인물(人物)이 될 수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
인불학 부지도 | 人不學不知道 |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리(道理)를 알지 못함. |
온고지신 | 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이라는 뜻으로, 옛 학문(學問)을 되풀이하여 연구(硏究) 하고, 현실(現實)을 처리(處理)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學問)을 이해(理解)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資格)이 있다는 뜻임. |
용두사미 | 龍頭蛇尾 | "머리는 용(龍)이고 꼬리는 뱀" 이라는 뜻으로, 1. 시작(始作)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의 비유(比喩ㆍ譬喩). 2. 처음 출발(出發)은 야단스러운데, 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
용불용설 | 用不用說 | 진화(進化) 학설(學說)의 하나. 생물(生物)의 개체(個體)에 있어서, 많이 사용(使用)되는 기관(器官)은 발달(發達)하고 많이 쓰이지 않는 기관(器官)은 발달(發達)하지 못하고 마침내 소실(消失)한다고 함. 이러한 발달(發達)과 미발달(未發達)은 자손(子孫)에게 유전(遺傳)한다고 하며 1909년 라마르크가 제창(提唱)함. 라마르크설(說). |
우후죽순 | 雨後竹筍 | "비가 온 뒤에 솟는 죽순(竹筍)" 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일시(一時)에 많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유유자적 | 悠悠自適 |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 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에 속박(束縛)됨이 없이 자기(自己)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지냄을 이르는 말. |
유일무이 | 唯一無二 |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 뿐" 이라는 뜻으로, 오직 하나밖에 없음. |
이심전심 | 以心傳心 | "석가(釋迦)와 가섭(迦葉)이 마음으로 마음에 전한다." 는 뜻으로, 1. 말로써 설명(說明)할 수 없는 심오(深奧)한 뜻은 마음으로 깨닫는 수밖에 없다는 말. 2. 마음과 마음이 통(通)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意思)가 전달(傳達)됨. |
인간만사 새옹지마 |
人間萬事 塞翁之馬 |
"인생(人生)에 있어서 화(禍)와 복(福)은 일정(一定)하지 않는다." 는 뜻으로, 행이 불행(不幸)이 되기도 하고, 화가 복(福)이 되기도 함을 이르는 말. |
인의예지 | 仁義禮智 |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사단(四端).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마음가짐, 곧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禮儀)와 지혜(智慧ㆍ知慧). |
일거수일투족 | 一擧手一投足 | "손 한 번 들고, 발 한번 옮겨 놓는다." 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하나하나의 동작(動作)까지를 이르는 말. |
일맥상통 | 一脈相通 | 생각ㆍ성질(性質)ㆍ처지(處地) 등(等)이 어느 면에서 한 가지로 서로 통(通)함. 서로 비슷함. |
일벌백계 | 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罰)주어 백 사람을 경계(警戒)한다." 는 뜻으로, 한 가지 죄와 또는 한 사람을 벌(罰)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警覺心)을 불러일으킴. |
일사불란 | 一絲不亂 | "한 오라기의 실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는 뜻으로, 질서(秩序)나 체계(體系) 따위가 잘 잡혀 있어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일치단결 | 一致團結 | 여럿이 한 덩어리로 굳게 뭉침. |
일확천금 | 一攫千金 | "한꺼번에 많은 돈을 얻는다." 는 뜻으로, 노력(努力)함이 없이 벼락부자(-富者)가 되는 것. |
일희일비 | 一喜一悲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한편 기쁘고 한편 슬픔. |
중과부적 | 衆寡不敵 | "무리가 적으면 대적(對敵)할 수 없다." 는 뜻으로,적은 수효(數爻)로 많은 수효(數爻)를 대적(對敵)하지 못한다는 뜻.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
지자불혹 | 知者不惑 | 지자는 도리(道理)를 깊이 알고 있으므로 어떠한 경우(境遇)에도 미혹(迷惑)되지 아니함. |
인자불우 | 仁者不憂 | 어진 사람은 도리(道理)에 따라 행(行)하고 양심(良心)에 거리낌이 없으므로 근심을 하지 않음. |
천신만고 | 千辛萬苦 | 마음과 몸을 온가지로 수고롭게 하고 애씀 / 온갖 신고(辛苦). 또는 그것을 겪음. |
천정부지 | 天井不知 | "천장을 모른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의 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
청산유수 | 靑山流水 | "푸른 산과 흐르는 물" 이라는 뜻으로, "말을 거침없이 잘함" 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측은지심 | 惻隱之心 | 사단(四端)의 하나로, 남의 불행(不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
학이시습 | 學而時習 | "배우고 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항상 복습(復習)하고 연습(練習)하면 그 참 뜻을 알게 됨 |
혼연일체 | 渾然一體 | 사람들의 행동(行動)ㆍ의지(意志) 따위가 조금도 차이(差異)가 없이 한 덩어리가 됨. |
회자정리 | 會者定離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무상(無常)함을 인간(人間)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이별(離別)의 아쉬움을 일컫는 말. |
희로애락 | 喜怒哀樂 |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곧 사람의 여러 가지 감정(感情)을 이르는 말. |
독일속담 : | 농부는 자기가 모르는 것은 먹지 않는다. | |
언 발에 오줌 누기 : | 언 발을 녹이려고 오줌을 누어 봤자 효력이 별로 없다는 뜻으로, 임시 변통은 될지 모르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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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 |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즉! 사람이란 알 수 없다. | ||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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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70여 개쯤 되는 사자성어를 적어 보았는데요. 책에서도 자주 나오고, 생활 속에서도 사용하기에 좋은 사자성어입니다. 책 속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인 만큼 가장 기본이 되고, 꼭! 알고 넘어가면 좋은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위 사자성어 몇 번씩 읽어 보시면서 뜻을 이해하시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자성어 몇 가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참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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