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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선물]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예쁜 꽃다발♡꽃다발 예쁘게 말려서 오래오래 간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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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말쯤에 저희 결혼기념일 날이었답니다. 신랑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꽃다발을 들고 왔지 모예요. 선물은 꽃다발만 받은 것은 아니에요~!! 다른 선물도 받았답니다. ^^ㅋㅋ 저희 신랑 처음에는 꽃다발 선물은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요. 결혼 후 제가 꽃다발을 관리하는 것을 보고는 꽃다발 선물도 값어치 있는 기념일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꽃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예뻐서 탄성이 절로 나오잖아요. 꽃 송이송이 매력이 넘쳐나죠. 거기에 화려한 꽃다발 포장과 함께 어우러지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개인적으로 꽃을 너무 좋아해서.. 꽃다발을 받고 나면, 집에 있는 화분에 있는 식물보다도 지극정성이 이어진답니다. 꽃다발 선물 값어치 느껴지는 선물로 느껴지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글을 끝까지 봐주시면 그 비밀을 알 수 있답니다. ^^ㅎㅎㅎ

 

꽃다발 감상 시간! 꽃이 너무 예뻐서 꽃다발 사진 많이 많이 장식해 볼게요.^^ # think

예쁜 꽃다발 사진
예쁜 꽃다발 사진
예쁜 꽃다발 사진
예쁜 꽃다발 사진
예쁜 꽃다발 사진

신랑이 회사 근처 꽃집에 들러 퇴근 시간에 맞추어 포장 예약을 한 후 한손 가득 들고 온 꽃다발 선물이었습니다. 2년 만에 받아 보는 꽃다발 선물이었어요. 가슴속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눈가에 맺히기까지 했답니다. 오랜만에 받아본 꽃다발?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그간 나이가 들어.. 마음이 약해져서 마음의 물결이 넘실거렸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 꽃다발은 처음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더욱 특별했던 꽃다발 기념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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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방법~!# think

선물 받은 꽃다발은 꽃병에 물을 담아 꽂아 두면 오래간답니다. 무엇보다, 하루에 한 번씩 매일 꾸준히 깨끗한 물로 갈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면, 꽃봉오리들이 어느 날 활짝 펴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꽃봉오리들이 모두 활짝 폈을 때 슬슬 시드는 꽃들이 보일 텐데요. 조금 더 오래 관찰하고 싶으시다면? 꽃병 물속에 아스피린 한 알을 넣어주면 꽃을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스피린 없이도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8일 정도까지 꽃다발을 꽃병에 꽂아 감상한답니다. 

 

 

꽃다발 더더욱~~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은? # think

꽃다발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잘 말리는 것인데요. 말리는 것! 까다로운 부분도 있겠지요?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생동감 있게 꽃다발 그대로의 색색별 느낌을 살려 말린다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예쁘고요. 생화가 아닌, 말려진 꽃다발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꽃다발은 어떻게 해야 살아있는 것처럼 수채화 느낌 물씬 풍기도록 예쁘게 말릴 수 있을까요??

꽃다발 예쁘게 말려 놓은 사진
꽃다발 수채화로 칠한듯~! 예쁘게 말려 놓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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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잘 말리는 방법은? # think

1) 건조한 계절에 햇볕을 피해 말리면 수채화 그림처럼 예쁘게 말려집니다.

저희 결혼기념일은 12월 20일이에요. 날씨가 추운 계절이라서 실내가 무척이나 건조한 계절이랍니다. 그래서 더욱이 꽃다발 말리기에 좋은 계절이랍니다. 저의 생일은 5월인데요. 5월에 생일 선물로 받았던 꽃다발도 말려 보았지만, 역시나~! 습해지는 날씨 탓에 예쁘게 말려지지 않을뿐더러, 곰팡이도 피어나고... 말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요.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꽃다발 말리는 일은 일도 아니랍니다. 빨래도 널어놓으면, 순식간에 말라버리잖아요. 이런 날씨야말로 꽃다발 말리기 좋은 날씨랍니다. 춥고 실내가 건조한 계절에 말리고, 햇볕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 말려주면 좋습니다.

 

2) 꽃다발 꼭 거꾸로 매달아서 말려야 하나요? # think

아니에요. 저는 꽃병에 물만 버려내고, 꽃병 안에다 꽂아 둔 채 말린답니다. 꽃병에 살아있는 꽃들이 여전히 꽂힌 느낌이에요. 제가 위에서 건조한 계절에 말리면 좋다고 말했었죠? 건조한 날씨에 꽃을 말리게 되면, 꽃의 색깔과 잎사귀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말려진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 사진 보실까요?

왼쪽 사진 : 살아있는 꽃다발   / 오른쪽 사진 : 바짝 말려진 꽃다발 사진  

장미꽃과 카네이션 그리고 카라 꽃과 그 외 다양한 잎과 꽃들로 꾸며진 꽃다발을 잘 말려낸 사진이에요. 어때요? 정말 수채화 물감으로 칠해 놓은 듯 그림같이 예쁘게 말려졌죠? 이렇게 말려서 보관하면,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꽃 위에 먼지가 쌓여가는데요. 이때! 먼지를 털어낸다고 먼지떨이를 가지고 먼지를 털어낸다면? 말려진 꽃들이 후드득 떨어져 나가겠죠? 쌓인 먼지, 그리 잘 보이지 않으니, 1년 정도 감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1년에서 2년 사이에 꽃다발 선물을 신랑에게 받는데요. 꽃다발 선물 받는 계절이 여름이면, 예쁘게 말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이게 지금 말려놓은 꽃다발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테고요. 겨울에 꽃다발 선물을 받게 되면, 예쁘게 잘 말려내고는 기존에 장식 되었던 말려진 꽃다발은 먼지가 그간 많이 쌓여 있었기 때문에 새로이 꽃다발 말린 것으로 교체를 하겠죠? 이렇게 예쁘게 잘 말려진 꽃다발이 꽃병에 꽂아 있으면, 집안 분위기도 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랍니다. 집안에 생기도 돌아요. 무엇보다 말려질 때 꽃향기도 함께 깃들여 있어서 말려진 꽃다발 주변으로는 꽃향기도 맡을 수 있답니다.  #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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