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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독서

[마리클모부신] think 도서! 인생 도서로써, 부자들이 읽는 책으로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을 다루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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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 운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는 스포츠, 사업, 투자 분야라고 말한다. 그 외 운이 영향을 적게 미치는 분야도 있으며, 우리는 이처럼 운과 함께 살아간다. 우리의 삶에 있어 운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정확한 판단은 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운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 자로 잡혀, 서투른 판단으로 결괏값을 '운 또는 나의 실력'으로 판정 짓는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분명히 할 것을 말해준다. 그것이 바로! 실력과 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력과 운이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구별할 수 있는 분석 능력을 키우기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운보다는 실력이 중요한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으므로, 실력을 쌓으면서 노력하라고 말해준다.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한두 번의 기막힌 운은 따라올 수 있겠지만, 결국에 운은 실력을 쌓고 노력하는 자에게  더욱 유리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이클 모부신의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책속의 줄거리 맛보기!!

마이클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도서 사진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우리 인생은 모든 측면에서 운과 밀접하게 엮이게 되므로 운에 관한 격언이 많은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 "행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 "나는 행운이 존재한다고 믿지만 더 열심히 노력할수록 더 많은 행운을 만나게 된다."

↖38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운-실력 스펙트럼에 표시한 스포츠 사진 (4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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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품질 개선 작업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실험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피드백을 받으려면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똑같은 실수를 필할 수 있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완벽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언제든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겸허히 인정한다면 체크리스트를 수용해야 한다. 현명한 소비자는 장 보러 갈 때도 쇼핑 리스트를 준비한다. 하물며 큰 위험이 따르는 업무라면 체크리스트가 꼭 필요하지 않겠는가.

 

운의 영역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라

인과관계가 명확한 분야에서는 체계적 훈련과 체크리스트가 큰 효과를 발휘한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의사가 정맥 주사관 삽입에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자 감염률이 거의 0%로 하락했다. 그러나 운이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서는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매번 정확하게 판단해도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나쁘게 나올 수 있다. 심지어 매번 잘못 판단해도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좋을 수도 있다. 

↖228페이지 글 중에서.

 

 

운이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 사업, 투자 분야에서 과정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분석, 심리, 조직이다. 세 요소 중 어느 하나도 잘하기가 쉽지 않다. 하물며 세 요소를 모두 잘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229페이지 글 중에서.

 

 

운과 함께 살아가는 법

뜻풀이 그대로 운은 아무도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조금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는 있다. 블로토 대령 게임이 주는 교훈은 '경쟁 상황에서 강자는 자신의 우위를 굳히기 위해 상황을 단순화해야 하고 약자는 강자의 우위를 희석하기 위해 우연성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포츠, 사업, 전쟁 등의 상황에서 이 전략의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잘 알지 못해서, 관습 때문에, 혹은 남과 다른 것을 시도하다 자신의 경력을 망치고 실패할까 두려워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다. 

↖261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통계 기법은 다양한 활동을 측정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모형의 한계를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탈레브는 통계를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와 그렇지 못한 분야를 구별할 수 있는 틀을 제시했다.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결과가 복잡한 4분면에서는 잘못된 모형을 쓰느니 아예 모형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4분면에서 살아남아 성공하려면 조금씩 계속 벌다 언젠가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는 활동은 피하고, 조금씩 계속 비용이 발생하지만 언젠가 막대한 이득을 거둘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262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사람들은 평균 회귀를 이해할 때 보통 다음 세 가지 오류에 빠진다. 첫째는 인과간계의 오류다. 인간은 평균으로 회귀하는 통계를 보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평균 회귀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은 실패로 끝나기 쉽다. 둘째는 피드백의 오류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나쁜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셋째는 분산 감소 declining variance의 오류다. 평균 회귀의 개념을 '측정하는 모든 값은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평균값으로 수렴된다'라고 이해한다. 심지어 통계에 잘 훈련된 유명한 경제학자조차도 이런 실수를 한다.

↖268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대부분의 분야에서 실력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5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실력은 활 모양을 그리며 개선되었다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단기간에는 실력이 일정하게 유지되기도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실력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중요한 것이 측정하려는 표본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수록 실력을 평가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표본 크기가 작으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하려면 표본 크기를 충분히 크게 가져가야 한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표본이 작다면 표본이 클 때보다 평균 회귀의 경향이 커진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실력을 추정하려고 할 때는 이것이 추정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완전히 정확한 답을 알아낼 수는 없다. 또 추정하는 방법의 한계도 인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측을 할 때 평균 회귀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므로 예측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80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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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피하기

평균 회귀가 의미 있으려면 평균이 의미 있어야 한다. 멱함수를 따르는 분포에서는 극단적으로 큰 값 소수와 작은 값 다수가 나타나기 때문에 평균이 의미 없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이웃 100명의 키를 측정 했다면 평균을 구할 수 있다. 만약 빌 게이츠가 이사 와서 그의 키를 계산에 추가하더라도 평균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게이츠도 키 만큼은 평균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가 평균보다 크거나 작다고 해도 평균에 큰 영향을 줄 만큼은 아니다.

이번에는 이웃 100명의 순자산 자료를 모아서 평균을 계산한다고 하자. 이웃의 자산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엄청나게 더 많은 게이츠의 순자산을 추가하면 평균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편향된 결과가 나오는 분야에서는 평균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평균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을 때 평균 회귀를 적용할 수 있다. 상당수 분야가 적용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있다.

평균 회귀 개념은 오해하기 쉽다. 인기 있는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든 자신이 발견한 것을 잘못 해석하는 경제학자이든 다 마찬가지다. 평균 회귀는 인과관계의 오류, 피드백의 오류, 분산 감소의 오류 같은 속임수를 만든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의사 결정 시 평균 회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결과값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좋은 예측을 하기 위해서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적절한 축소 계수를 추정하며, 의사 결정 시 평균 회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근사 방정식 approximate equation c ≒ r(축소 계수와 두 결과 사이의 상관관계는 거의 같다)은 단순해 보여도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84, 285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운-실력 스펙트럼을 활용하면 당신이 우연에 속을 가능성이 가장 큰 때가 언제인지를 알 수 있다. 인간에게는, 실력에 의한 것이든 운에 의한 것이든, 관찰되는 모든 사안에서 원인을 찾아내려는 본능이 있다.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실력 쪽에 위치한 활동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그것은 실력의 결과다. 그러나 우리의 정신은 운이 큰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도 실력의 결과라고 생각할 만큼 게으르다(물론 복권처럼 순수하게 운이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런데 이 영역에서도 원인을 찾으려 하는 경우가 있다. 복권 당첨을 돼지꿈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투자 방법이 나빴는데도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둔 투자자가 그 예다. 투자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투자자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가 실력이 좋다고 여길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운과 실력이 비슷하게 영향을 주거나 운이 더 큰 영향을 미친 활동을 분석할 때 잘못된 판단을 하기가 쉽다.

↖293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하지만 실제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문 기술을 익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실력이 향상하다가 정체하기 시작하면 그 정도 수준에 만족하고 훈련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운전을 더 잘하려고 작정하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면 실력이 훨씬 향상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현재 운전 실력에 만족하며 산다. 운전 실력은 일정 수준에만 이르러도 충분하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서는 평범한 수준이 최고로 잘하는 것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그래도 운의 영향이 작은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려면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을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정확한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은 힘들고 지루하다. 좋은 훈련 프로그램과 적절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전문가는 드물고, 실력을 완벽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수천 시간을 투자하려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우리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301페이지 글 중에서.

 

 

운이 강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는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는 과정이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지만 운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과정과 결과 사이가 끊어져 있다. 그래서 때때로 과정은 좋지만 결과가 나쁜 경우가 있고 과정은 안 좋지만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좋은 과정을 거치면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아주 높다. 따라서 운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302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그가 알려준 체크리스트 도입 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올바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 체크리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문화도 조성되어 있어야 한다. 또 체크리스트의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체크리스트 자체로 유용해야 하며 이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작성하면 제일 좋다. 체크리스트의 유용성을 믿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체크리스트는 업무에 미숙한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체크리스트를 도입하려면 이런 거부감을 극복해야 한다. 체크리스트를 도입해서 업무 성과가 떨어진 사례는 없다 오히려 도움이 된 경우가 많다.

↖309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운-실력 스펙트럼의 실력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훈련이다. 훈련 프로그램은 보통 코치나 교사가 만든다. 좋은 코치는 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고 학생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관찰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코치나 교사에게 배우지만 상당 수준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혼자 힘으로 해나간다. 이때 조언을 청하라고 하면 언짢아할 수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코치의 조언을 받아야만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이 피드백은 단일 수단 중에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결정을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기면 손쉽게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결정을 할 때마다 어떤 결정을 했는지, 어떻게 그런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는지, 결정으로 인해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인지를 적어두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결과와 결정 당시 예상했던 결과를 비교해본다.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언제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잘못을 알았다면 이제 그 피드백에 따라서 행동을 바꾸면 된다. 

↖310, 311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위치를 파악하면 예측에 도움이 되지만, 변화를 다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통계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없는 영역도 있다. 이 영역의 특성(복잡한 결정 요소와 극단적인 결괏값)을 정의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는 있다. 이때 이 영역에 맞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거의 모든 파산은 순진하게도 통계적 방법을 블랙 스완의 세계에 적용했을 때 일어났다.

이 책의 목표는 실력과 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실력과 운이 미치는 영향을 구별할 수 있는 분석적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측하는 기술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

↖317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워런 버핏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를 빌리면, 운이란 '능력 범위circle of comperence'를 벗어난 영역에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버핏은 자신의 실력으로 통제 가능한 능력 범위 내에 머무는 것을 강조했다고 봅니다. 자신의 소중한 돈을 단지 운에 맡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버핏은 2m보다는 30cm를 뛰어넘는 게임을 하면 자신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사다 마오가 무리하게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서 번번이 실패한 반면, 김연아는 더블 악셀을 여유 있게 그리고 멋지게 연기해서 승률을 높였습니다. 즉 버핏과 김연아는 이길 수 있는 게임만 하려고 했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라"는 손자병법의 '선승구전先勝求戰'과 같은 맥락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하는 '안전마진'도 "손해 볼 짓을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개념이지요. 

↖323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하지만 분명히 할 것은 점차 운보다는 실력이 중요한 세상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결국 실력을 갖추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띄게 보이는 효과도 없고 자신감도 없겠지만, 실력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덧 내공으로 탄탄해지면서 점차 운도 따르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잘된다고 장담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잘될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질지 모릅니다. 실력을 갖추는 것은 어차피 여러분의 몫입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실력이 운과 결합하여 크게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325페이지 글 중에서.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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