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시간에는 상품 리뷰 시간으로, 보풀 제거기 상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겨울철에는 더욱이 니트, 스웨터 등 보풀이 잘 일어나는 원단의 종류의 옷들을 즐겨 입게 되는데요. 니트처럼 포송포송 느낌이 나는 옷들은 더욱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원단이지만, 이런 원단의 경우는 면보다도 보풀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내 마음에 든 니트 옷이라면 자주 입고 외출을 하게 되는데요. 자주 즐겨 입게 되는 니트 옷들은 보풀 또한 금방 일어나 버립니다. 보풀이 생겼다고 무심코 보풀 생긴 옷을 버릴 수 없는 노릇이고.. 집에서 홈웨어로 입자니, 좀 아깝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처럼 옷들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보푸라기로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 계시겠죠? 그리고, 어떤 보푸라기 제거기 구매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 계시겠죠? 따끈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 저와 함께 상품 리뷰 봐주세요. ^^ #think #lint
내가 구매한 상품은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 #think #lint
제가 구매한 상품은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입니다. 구성 상품은, 상품설명서/충전기/칼날 청소하는 솔/보푸라기 제거기 안에 칼날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추가로 칼날도 함께 왔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고요. 무엇보다 상품평이 높고, 리뷰 수가 많아서 구매해 보았던 상품이었습니다. 가운데, 검정 버튼 '전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칼날이 돌아간답니다.
마치 남성분들의 면도기가 연상되지 않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검은색 전원 버튼만 누르면, 칼날이 '윙~' 하고 소리를 내면서 막 돌아간답니다. 택배가 배송되자마자 아이들의 옷에 보풀이 많이 붙어 있는 곳을 제거해 보기로 했습니다.
보풀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think #lint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로 보푸라기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사진 설명 후 사용설명서에 적힌 내용을 보여 드릴 텐데요. 원단과 결에 따라 방향을 달리해서 제거해 주시면 제거되는 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살짝 눌러서 제거할 때와 꽉! 니트와 밀착해서 제거할 때와 느낌이 다르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제거 전 사진과 제거 후 사진만 보아도, 어느 정도 깔끔해진 니트 옷입니다. 보푸라기 제거기를 구매할까.. 몇 번을 망설이다가 구매를 하였는데요. 그래도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완벽히 제거는 되진 않지만, 정돈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니까 말이죠. ^^ ㅋㅋ 그렇죠?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는 보풀 제거기 단점을 보완하였다고 했는데, 어떤 차별화가 있을까요? #think #lint
보통 보풀 제거기의 사용을 꺼려 하는 분들의 마음은 구매 전 저의 마음과 같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이었냐면, 보풀 제거기 잘못 사용했다가, 옷에 구멍이 날 수 있다는 점이 구매를 하기까지 가장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보풀 제거기 칼날 사이에 옷 끝이 말려 들어가서 옷에 구멍이 생기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는 옷감 손상은 최소화하고, 보풀 제거는 극대화하는 성능을 가진 다이아몬드 코팅이 된 3중 칼날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을 하게 되면, 단면이 매끄럽고 예리하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것은 물론, 한 번의 움직임으로 보풀을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준다고 해요. 무엇보다, 일반 칼날의 경우 녹과 부식이 일어나는데, 핏튜너 보풀 제거기 칼날의 경우는 다이아몬드 코팅을 하여 좀 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굴곡진 옷감 원단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면서 옷감의 손상은 줄여주고, 절삭력은 높여줘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은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라고 합니다.
보풀 제거기에서 칼날 교체와 먼지 제거할 때 분리는 어떻게?? 아주 간편하게 끝내요!! #think #lint
손잡이 본체에서 칼날이 있는 본체를 살짝
돌리면 손잡이와 분리가 됩니다.
칼날이 있는 본체만 남게 되죠?
칼날 본체에
검은색 부분을 음료수 병뚜껑을
오픈하듯이 돌려주면,
뚜껑만 분리가 됩니다.
이렇게 분리가 되었습니다.
보풀이 잔뜩 칼날 사이사이 껴 있습니다.
칼날만 따로 빼내어,
청소 솔을 이용해
솔솔 털어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칼날이 꽂혀 있었던 빈자리에
가득한 먼지를 제거해 주고,
뚜껑에 가득 묻어 있는 먼지도 제거 후
다시 재 조립하면 청소는 끝난 것이에요.
조립도 간단하고,
칼날 교체할 때도 아주 간단하겠죠?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 충전 방법과 사용 방법 알아보아요! #think #lint
충전은 이렇게~!
충전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핸드폰 충전기처럼 USB 선과 코드를 사용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보풀 제거기 사용 중에 속도가 느려질 때 완전히 방전된 상태라고 생각하시고, 배터리 보호를 위해 사용을 중단하고, 바로 충전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배터리 수명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3개월마다 한 번씩 약 5시간 동안 충전을 권하고 있습니다.
원단에 따른 사용방법이에요~! #think #lint
1. 장식물이 있는 옷 : 단추 및 지퍼 등의 장식물을 피해서 좌우상하로 작동시킵니다.
2. 패턴이 있는 천 : 패턴 방향에 따라 작동시킵니다.
3. 얇은 천 : 천을 두 겹으로 쌓아 팽팽하게 한 후 작동시킵니다.
4. 찌꺼기 제거 : 옷에 달라붙어 있는 찌꺼기가 있는 곳에 작동시킵니다.
5. 일반 옷 : 보통 제거기를 좌우로 움직이며, 작동시킵니다.
대부분 사용설명서를 잘 보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상품 구매 후 반드시 사용설명서 한 번쯤은 읽고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상품 설명서 꼭~! 읽어 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의 경우 원단에 따른 사용방법을 보고 사용해 보니, 제거되는 느낌이 확~! 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사용 후 나의 찐 솔직 소감~!★★★★☆ #think #lint
구매 전까지 보풀 제거기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옷에 구멍이 난다는 소리를 듣고는 사는 것만 못하겠다 싶어서 구매를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지 모예요. 그 이유는 저희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제가 입혀주는 옷 코디보다는 본인들이 아침 옷 코디를 하고 등원을 하는데요. 한 번 꽂힌 옷은 빨아 놓으면, 옷이 마르기가 무섭게 그 옷만 입어대니, 아이가 즐겨 입는 옷이 니트로 된 원단이라면, 보풀투성이로 변한 옷이 그렇게 꼴 비기 싫을 수가 없었습니다. ㅜㅠ 그러니, 아이들이 꼬질꼬질해 보이고, 제가 권하는 옷은 입지도 않을뿐더러... 보풀 제거기를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리뷰가 좋은, 핏튜너 옷 보풀 제거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 보니, 원단에 구멍 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보풀 제거기 사용 전과 사용 후의 옷의 느낌이 어느 정도 정리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길 잘했단 생각이 더욱 큽니다. 보풀이 제거될 때, 새 옷으로 변한 느낌까지 느껴지진 않지만, 사용 전후의 느낌은 분명 느껴지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품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보풀 제거기 제품으로 핏튜너 상품을 가지고 상품 리뷰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워진 겨울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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