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은 엄마의 리뷰 공간으로 폴햄 키즈 체크 남방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무더운 여름 아이들 긴팔 셔츠를 왜?? Why?? 장만했을까? 생각되시겠죠? 저희 첫째 아이는 교실에서 에어컨 바람에 춥다고 하고, 막둥이는 어린이집 교실에서 에어컨 바람으로 춥다고 종종 말합니다. 그러다 보면, 코도 막혀서 오고, 요즘은 여름 감기에 감기약을 달고 살고 있답니다. ㅜㅠ 집에는 에어컨 바람막이용으로 카디건도 있고, 바람막이 점퍼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옷을 입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카디건도, 바람막이 점퍼도 마음에 안 든다고 입질 않아, 아이들 마음에 들어 하는 에어컨 바람막이용으로 입힐 폴햄 키즈 체크 남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폴햄 키즈 긴팔 체크 셔츠는, 핑크색 130 size 1개, 핑크색 120 size 1개, 하늘색 130 size 1개, 하늘색 120 size 1개 총 4개를 구매했답니다.
첫째 아이의 폴햄 체크 남방 130 size!
위 사진에 보이는 폴햄 키즈 체크 남방은, 큰아이의 옷으로 130 size입니다. 핑크 색상은 하늘색보다 살짝 탁한 느낌이 들지만, 두 색상 모두 마음에 듭니다. 큰아이 키가(기억이 안 남;;;)... 작은 편이며, 몸무게는 20kg 정도 되는 아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작죠? 딸아이에게 입혀보니, 박시한 느낌으로 핏이 괜찮았습니다. 박시한 느낌이라 반팔을 입고, 에어컨 바람막이용으로 입기에 넉넉한 핏으로 아이가 편안해할 거 같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 하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재질은 린넨 재질로 여름철 태풍이나, 강한 바람이 부는 조금 춥게 느껴지는 날씨에도 입기에 좋은 폴햄 키즈 체크 남방입니다.
막둥이의 폴햄 키즈 체크 남방 120 size!
위 사진은 막둥이의 체크 셔츠입니다. 저희 막둥이도 첫째 못지않게 또래 아이들에 비해 작은 편에 속하는데요. 막둥이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하여, 키와 몸무게를 알고 있답니다. 올해 나이 6살, 104.2cm, 16kg입니다. 120 size 입혀 보니, 핏이 넉넉하니, 에어컨 바람막이용으로 입히기에 편안할 핏이었습니다. 막둥이 역시! 폴햄 키즈 체는 남방 마음에 들어 하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색상이 곱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아이들의 체크 셔츠였습니다.
첫째 아이의 것과, 막둥이의 것 모두 4장을 구매하였습니다. 체크무늬도 예쁘고 아이들도 마음에 들어 하니, 이제 에어컨 바람을 추워하는 우리 딸내미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폴햄 키즈 체크 남방은 다림질 필요 없는 셔츠!
셔츠의 경우는 대부분 다림질 때문에 구매하기 전 고민을 하게 합니다. 다림질 별것 아닌 거 같아도, 꽤~~ 나~~ 귀찮은 부분이죠. 저도 매일 신랑 바지와 셔츠를 다림질 해보지만, 별것 아닌 일 아니랍니다. 그런데요! 에어컨 바람막이 용으로 구매한 폴햄 키즈 체크 남방은 린넨 재질로, 다림질 필요 없는 셔츠입니다. 빨래 돌리고, 탁탁 털어 널면 끝이에요. 제가 위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 보았는데요. 다림질 일도 안 했답니다. 세탁기에서 탁탁 털어서 건조대에 넌 모습 그대로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다림질 안 해도 구김이 없고, 너무도 편안한 체크 남방입니다. 디자인도 예쁜 것이 다림질 필요 없는 셔츠로 효도하는 셔츠 아니겠어요?^^ 체크 남방이 너무 예뻐서, 봄가을에도 청바지 또는 치마와 함께 입혀도 예쁠 거 같습니다. 오늘은, 에어컨 바람막이로 사용할 아이들 셔츠를 리뷰 작성해 보았는데요. 제일 좋은 점은 바로 다림질 필요 없다는 것!! 강조 드리면서 아이들 체크 남방 찾고 계시다면 폴햄 키즈 체크무늬 셔츠 추천도 드려봅니다.
